브리츠, 습기와 충격에 강한 아웃도어용 스피커 ‘브리츠 BZ-A660 Sound Dom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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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습기와 충격에 강한 아웃도어용 스피커 ‘브리츠 BZ-A660 Sound Dome’ 출시
  • 양윤정 기자
  • 승인 2016.08.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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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습기와 충격에 강한 아웃도어용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A660 사운드돔(Sound Dome)’(이하 사운드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큐브 타입의 사운드돔은 한 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휴대성이 뛰어나다. 바깥 부분을 실리콘 재질로 마감 처리해 외부 충격에도 강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그립감이 우수하며, IPX7등급의 방수 기능을 적용해 갑작스러운 우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신 4.1 버전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돼 핸드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제품 전면과 후면에는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 및 베이스 저음을 지원하는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탑재됐다.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USB케이블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완충 시 음악 재생의 경우 4시간(볼륨 50% 상태), 전화통화의 경우 5시간까지 쓸 수 있다. 색상은 블루, 핑크, 그린, 오렌지, 블랙 다섯 가지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츠 BZ-A660 Sound Dome은 아웃도어 환경에 필요한 방수/방진은 물론이고 실리콘 재질로 충격에 강해 활동 영역이나 기후 환경 등의 조건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측면 공간에는 회사나 관공서, 단체의 로고 및 문구를 넣을 수 있어 판촉 및 홍보, 기념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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