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기기 액세서리 전문 제조 수입 유통 기업인 위시비 (대표이사 박진영)가 호신용 악세사리 ‘본 스마트 세이프가드’ 캐릭터 2종을 독점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세이프가드 제품은 블루투스 4.0 기반으로 위급 상황 시 위험을 알리고 위치를 전송하는 스마트폰 호신용 액세서리다.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평상시엔 평범한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다.
본 스마트 세이프가드 전용 WISO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통해 스마트폰과 쉽게 연동할 수 있고, 긴급연락처를 등록하면 최대 6명까지 위험 알림 서비스가 전송된다. SMS뿐 아니라 이메일로도 위험을 알릴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및 iOS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위급 상황 시 제품을 2초간 누르면 경보음이 울림과 동시에 긴급연락처로 구글 지도 기반의 현 위치가 함께 전송된다. 3분마다 현 위치 정보가 계속 전송됨으로써 범죄사고로부터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체험단을 모집하는 SNS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본 스마트 세이프가드는 위시비 전용 쇼핑몰 및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애플매장, 아트박스, 핫트랙스, 이마트, 홈플러스, 하이마트 등의 대형 유통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42,900원이다.
위시비 김규호 사업총괄 이사는 “최근 치안에 불안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위치기반 서비스가 채택된 본 스마트 세이프가드 제품이 아동부터 20-30대 여성까지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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