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Technology Co., LTD(이하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는 8월 5일,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쳐를 탑재한 GIGABYTE 지포스 GTX1060 6GB 윈드포스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GIGABYTE 지포스 GTX1060 윈드포스의 GPU코어 클럭은 게이밍 모드를 기준으로 기본 1556MHz, 부스트 1771MHz다. GDDR5 6GB (192bit)의 메모리와 함께 WINDFORCE 2X 쿨링팬으로 냉각 시스템이 향상됐다. VR 컨텐츠를 실행하는데 적합한 성능을 갖췄다.

90mm로 사이즈가 커진 WINDFORCE 2X 쿨링팬은 기가바이트만의 독특한 블레이드 무늬(스트라이프)를 팬 표면에 적용해 일반적인 팬보다 상대적으로 냉각 효율이 23% 더 높고, STOP&SPIN 솔루션을 탑재해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회전하지 않고 낮은 소음과 절전 상태를 보이다가 극한의 동작 시에 정숙한 팬 회전으로도 냉각 효율이 좋다.

이러한 냉각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한 추가 요소로 GPU와 히트파이프가 직접 맞닿는 'DIRECT HEAT PIPE TOUCH' 기술을 적용하고, 열 전도율이 더욱 뛰어난 대형 복합식 파이프를 사용해 내부의 모세관 작용을 통해 일반 소재보다 최대 29% 이상 효율이 높다.

GTX1060 파운더스 에디션(3+1 파워 페이즈)과 비교하면 4+1 파워 페이즈와 더불어 2 OZ 구리PCB 기판, SOLID CAPACITOR, METAL CHOKES, Lower RDS mosfet, 고품질 메모리로 게이밍 환경에 뛰어난 내구성과 긴 수명을 갖췄다.

또한, 컨트롤 인터페이스인 Xtreme Utility를 통해 간단하게 One click super overclocking 만으로도 GPU코어의 성능을 기본 1582 MHz, 부스트 1797 MHz 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