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깜빡임 없는 플리커프리 칩 내장된 스탠드 'WiT 지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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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깜빡임 없는 플리커프리 칩 내장된 스탠드 'WiT 지니' 출시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6.05.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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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지사장 소윤석)는 눈 건강을 위한 시력 보호 LED 스탠드 ‘위트 지니’(WiT Genie)를 출시했다.

벤큐의 공식 파트너 모임 전산에서 유통하는 위트 지니는 컴퓨터, 모바일폰, 태블릿PC 등을 많이 사용하는 어린이들과 수험생들이 보다 편한 환경에서 e-리딩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LED 스탠드다.

IEC 광학 방사선 안전 국제 표준을 준수한 LED 램프를 사용해 눈과 피부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줄였으며, 벤큐의 아이케어 모니터 백라이트에 사용되는 플리커프리 (Flicker Free) IC 칩이 내장돼 눈을 피로하게 하는 미세한 깜빡임을 없앴다.

스마일 커브 테크놀러지(Smile Curve Technology)가 적용된 곡선형 램프는, 일반적인 램프의 배광 범위보다 150% 가량 넓은 90cm의 범위에 고른 광량을 공급한다. 덕분에 밝기가 가운데에 집중돼 주변은 어두운 일반적인 조명에 비해 눈부심이 덜하다. 또한, 듀얼 색온도 LED(Dual Color Temperature LED) 광원을 채용해 따뜻한 색, 시원한 색 조명으로 분위기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원 터치로 동작하는 위트 지니의 e-리딩 모드를 활성화하면 조도 센서를 통해 주변 밝기를 감지, 디지털 스크린 사용에 최적화된 밝기와 색 온도로 자동 설정된다. e-리딩 모드는 스크린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빛의 대비로 인한 난반사를 줄여 눈이 편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벤큐 마케팅 담당 이상현 팀장은 “‘위트 지니’는 전작인 위트에 비해 2.4KG으로 무게를 줄여 공간 활용성을 높이면서도 기능은 동일하게 유지한 제품”이라며 “시원한 쿨톤(5700K)부터 따뜻한 웜톤(2700K)까지 색온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e-리딩 모드를 통해 주변 밝기에 최적화 된 밝기와 색온도를 찾아주는 등 사용자 맞춤형 기능으로 수험생의 눈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스탠드”라고 언급했다.

벤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위트 지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치킨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벤큐의 위트 지니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BBQ의 신 메뉴 마라 핫 치킨 1마리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로, 별도의 응모 없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위트 지니는 온라인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5월 29일까지 단독 출시 행사를 진행하며, 이후 국내의 온/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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