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언차티드 4’ 발매 첫 주 전세계 판매량 27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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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언차티드 4’ 발매 첫 주 전세계 판매량 270만 돌파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6.05.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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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지난 2016년 5월 16일, PlayStation4(이하 PS4) 독점 타이틀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Uncharted 4: A Thief’s End)의 전 세계 판매량이 270만장의 기록적인 수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매 첫 주 판매량의 기록을 경신하는 숫자이며, 전세계 Blu-ray 디스크 버전 및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실 판매량(5월 16일 기준) 합산이다.

세계적 명성의 개발사 너티 독(Naughty Dog)이 개발한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발매된 시리즈를 완결 짓는 최신 타이틀이자, 궁극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네이선 드레이크의 마지막 모험 이야기이다.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은 이미 여러 비평가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전 시리즈와 비교해 다양하고 새로운 게임 플레이 기능이 추가됐으며, 더 넓어진 환경에서 높아진 자유도를 지원하고 강화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진화한 멀티 플레이어 모드까지 즐길 수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의 수장 Shawn Layden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장을 연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물해준 너티 독 팀에게 감사한다. 이미 많은 유저들이 네이선 드레이크와 함께 모험을 떠났고, 앞으로도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펼쳐질 엄청난 게임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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