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좋은 가성비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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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좋은 가성비 제품들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6.04.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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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 기기를 구입할 때 가성비를 따져보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덕분에 각 제조사에서도 성능과 디자인을 갖췄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게이밍 기어 업체 스틸시리즈는 같은 제품을 일반라인과 가성비라인 2가지로 나뉘어 출시했다. 디자인, LED에 개성을 담는 일반 라인 ‘라이벌100리테일’ VS 게이밍 마우스 고유 기능에만 초점을 두고 가격을 확 줄인 ‘라이벌100 PC방 버전’이다.

‘라이벌100 PC방 버전’은 일반 버전에서 컬러, 포장, LED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뺀 대신 성능은 그대로다. ‘SDNS-3059-SS’ 게이밍 센서와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도록 제로 하드웨어 가속 시스템을 장착했다. 또한 최대 4000CPI까지 도달, FPS 게임을 위한 최적화된 리프트거리, 3000만번의 클릭 수명의 내구성을 갖췄다.   

오른손잡이용 인체공학 배치의 6개 버튼은 그립감이 좋고, 센서의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가격은 라이벌100 리테일 3만 원대, 라이벌 PC방 2만 원대 초반이다.

프린터의 경우 소모품 부담을 낮춘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DocuPrint CP 116w’에 주목할 만하다. 무선 컬러 레이저 프린터 ‘DocuPrint CP116w’는 토너와 드럼이 분리돼 소모된 부분만 개별 교체할 수 있다. 노즐이 막힐 위험이 없어 관리하기가 쉬우며, S-LED 기술로 선명한 인쇄 품질을 제공한다.

모바일 기기를 통한 무선 인쇄도 가능하다. 인쇄속도는 A4용지 기준 분당 흑백 12장, 컬러 10매로 고속 출력이 가능하다. 오픈마켓 기준 13만 원대다.

보조배터리는 샤오미의 보조배터리 '미 파워뱅크'가 있다. 디자인이 뛰어난 미 파워뱅크는 1만6000mAh 이상의 경우 두 개의 장치를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를 갖췄다. 1만 용량 제품 기준 스마트폰을 3, 4번 완충할 수 있지만, 가격은 타 브랜드 제품보다 더 저렴하다. 약 1~2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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