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신개념 잉크탱크 적용한 데스크젯 GT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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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신개념 잉크탱크 적용한 데스크젯 GT 시리즈 출시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6.03.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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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업무환경에 최적화

HP는 신개념 잉크 탱크를 적용해 고품질의 인쇄물을 합리적인 비용에 출력하고, 다양한 무선 프린팅 기능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는 소규모 기업용 HP 데스크젯 GT 시리즈 복합기를 출시한다.

GT 5820, GT 5810 등 2종의 복합기는 간편하고 쉬운 조작법으로 고효율 저비용 출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GT 5820은 모바일 프린팅을 지원해 소규모 기업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HP의 이번 신제품은 특수 고안된  HP 정품 잉크가 적용돼 인쇄 품질이 뛰어날 뿐 아니라, 물 번짐과 변색을 방지해 준다. 정품 컬러 잉크 3병으로 최대 8천 장, 흑백 잉크로는 최대 5천 장까지 출력할 수 있다. 인쇄비용은 흑백 출력 시 장당 2원, 컬러 출력 시 장당 4원으로 기업의 출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HP 데스크젯 GT 복합기 시리즈는 깔끔하고 간편하게 잉크를 채울 수 있는 HP의 흘림 방지 시스템을 적용해, 잉크 탱크 프린터의 단점을 보완했다. 잉크병을 손으로 짤 필요 없이 탱크에 끼우기만 하면 되며, 투명한 잉크 탱크를 통해 충전 잔량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HP 데스크젯 GT 5820 제품군은 무선 인쇄 기능을 제공해 모바일 기기로 더욱 쉽고 빠른 프린터 세팅이 가능하다. 에어프린트(AirPrint), Wi-Fi 다이렉트 프린팅 등의 기능으로 네트워크가 없는 곳에서도 내장된 네트워크 라우터로 모바일 기기에서 문서와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HP 복합기 리모트 앱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캔자료를 이메일이나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손쉽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HP코리아 김대환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소규모 기업용 복합기 신제품군은 변화된 모빌리티 중심의 기업 환경과, 업무비용 절감이라는 기업의 고민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HP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의 환경과 기업이 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에 보다 빠른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프린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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