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고품질 블루투스 이어폰 ‘R12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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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고품질 블루투스 이어폰 ‘R12E’ 출시
  • 강인숙 기자
  • 승인 2016.02.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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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가 고음질 사운드 및 편리한 기능까지 두루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 R12E를 출시했다.

이어폰은 생활의 필수품으로 여겨질 정도로 일상과 가장 밀접한 제품 중 하나로 최근에는 더 나아가 편의성을 전면에 내세운 무선 이어폰이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블루투스 이어폰 출시를 통해 토탈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R12E는 CVC(Clear Voice Capture) 6.0 노이즈 감소 기능을 채용해 주변 소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으며, Apt-X 코덱을 지원해 CD음질 이상의 훌륭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고효율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돼 완충 시 최대 7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핸즈프리 통화를 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고급 실리콘 소재의 이어버드팁을 장착해 착용감이 탁월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이어후크로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 시에도 이어폰이 귀에서 흘러내리지 않고 부드럽게 밀착된다. 국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안전성 및 전자파 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 품질력 또한 검증됐다. 한 번에 두 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하는 멀티페어링 기능도 갖추고 있어 기기 교체 시 재설정의 번거로움도 없다. 가격은 27,000원 이다.

슈피겐코리아는 R12E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13일까지 네이버 스토어팜 및 11번가를 통해 R12E를 24,900원의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본인의 스마트폰 기종에 맞는 인기케이스 증정한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본부장은 “R12E는 높은 수준의 음질 구현은 기본, 선꼬임 및 흘러내림 등을 훌륭하게 보완했으며, 넥밴드형 무선 이어폰의 최대 단점인 무게감까지 완벽하게 해소해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갖춘 사용자에게 더욱 추천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의 모바일 라이프 편의성 제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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