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과 수준 높은 엔지니어들이 만드는 음향기기로 유명한 스웨덴 이어폰 브랜드 JAYS에서 2년간의 연구 및 설계 끝에 만들어진 u-JAYS를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u-JAYS는 헤드폰이지만 매우 가벼운 224g의 경량으로 만들어져 머리와 귀에 무리가 가지 않고, 부드러운 한국산 가죽을 이용해 균형잡히 핏을 만들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준다. 디자인 역시 기존 헤드폰의 투박함에서 벗어나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을 헤드폰에 넣었으며, 심플함과 골드 포인트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일본 silk 진동판을 사용해 40mm 다이나믹 실크 다이아프램 스피커를 개발해 고음, 중음, 저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이 잡혔다. 또한, u-JAYS는 이어 쿠션과 OS 케이블이 교체할 수 있게 설계돼 사용자가 기존 스마트폰에서 타 OS를 사용하더라도 케이블만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쿠션 역시 교체 가능해 사용자의 개성에 맞게 별도 구매해 교체할 수 있다.
JATS의 본사 관계자는 “색다른 무언가를 선보이고 싶었다. 장시간 사용에도 귀와 머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편안하면서도 오랫동안 품질 지속, 유행에 따르지 않는 디자인의 헤드폰을 만들고 싶었다”며 u-JAYS의 탄생배경을 밝혔다.
u-JAYS는 JAYS의 국내 수입원(37포인트)을 통해 출시된다. 편안함과 디테일한 사운드, 그리고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을 조화시킨 u-JAYS 헤드폰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다. 출시가는 28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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