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성능 모두 잡은 스마트 보조배터리, ‘TSST TB026NA, TB052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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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성능 모두 잡은 스마트 보조배터리, ‘TSST TB026NA, TB052NA’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5.12.31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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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그야말로 보조배터리 전국시대나 다름없었다. 싼 가격을 앞세운 샤오미의 보조배터리가 흥행을 일으키며 다양한 보조배터리가 시장에 쏟아졌다.

하지만 수많은 보조배터리 중 이렇다 할만한 성능을 보여준 제품은 극히 드물었다. 어떤 제품은 정격용량 부족, 어떤 제품은 묻지마표 배터리를 사용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같기도 했다.

그렇다고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과 갤럭시 S6를 필두로 내장 배터리 추세로 흘러가고 있다. 그만큼 보조배터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성능에 안전성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믿을 수 있는 쓰리에스솔루션의 TSST 보조배터리를 선택하자.

 

앙증맞은 디자인

이번에 쓰리에스솔루션에서 새롭게 출시한 ‘TSST TB026NA’와 ‘TSST TB052NA’는 디자인이 남다르다. 심플하면서도 동그란 유선형 디자인은 누가 들고 다녀도 손색없다. 디자인이 약간 부담된다면 검은색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TSST TB026NA.

TSST TB026NA는 직사각형 기둥 형태를 하고 있다. 제품 위아래는 평평해 살짝 각이 져 있지만, 측면에는 유선형 디자인이 적용돼 손안에 쏙 들어온다. TSST TB052NA는 조약돌 형태로 TSST TB026NA보다 큰 크기임에도 손에 쥐기 편하다.

▲ TSST TB052NA.

 

부족하지 않은 용량

TSST TB026NA의 용량은 2,600mAh, TSST TB052NA의 용량은 5,200mAh이다. 5.5인치 이상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이 3,000mAh 이상인 것을 고려하면 TSST TB026NA의 용량은 살짝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갤럭시S6나 아이폰6S 등 2,600mAh 이하 스마트폰도 많기 때문에 절대 부족하지 않다. TSST 보조배터리의 가장 큰 강점은 안전성이 뛰어난 삼성 SDI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했다는 것이다.

▲ TSST TB026NA는 1.5A, TSST TB052NA는 2.1A 퀵 차지를 적용해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스마트한 성능

TSST TB026NA는 1.5A 퀵 차지, TSST TB052NA는 2.1A 퀵 차지를 적용해 타사 보조배터리보다 빠른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가 별로 없어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더라도 금세 충전이 가능하니 계속 주렁주렁 달고 다닐 필요가 없다.

▲ 충전 중 또는 버튼을 누르면 푸른 LED로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다.

여기에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연결하면 ‘충전모드’, USB 단자를 연결하면 ‘방전모드’, 모든 케이블을 제거하면 ‘대기모드’로 알아서 변경되니 똑똑함까지 더했다. 배터리 잔량은 숫자로 표시되진 않지만 언제든 버튼을 눌러 얼마만큼 남았는지 4칸의 푸른 LED로 확인할 수 있다.

▲ 연결 단자 상태에 따라 알아서 모드가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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