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7 컬러 컬렉션 ‘시베리아 200 게이밍 헤드셋’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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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7 컬러 컬렉션 ‘시베리아 200 게이밍 헤드셋’ 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5.12.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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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주변기기 글로벌 리더 스틸시리즈(www.steelseries.com)는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헤드셋인 ‘시베리아 V2’을 기초로 한 설계에 차세대 사운드와 품질, 안락함을 업그레이드, 최상위권 프로게이머들의 영감을 적용한 7가지 다양한 컬러의 ‘시베리아 200 게이밍 헤드셋’(Siberia 200 gaming headset, 이하 시베리아 200)을 출시했다.

시베리아 200은 시베리아 V2의 기존 특색을 담으면서 전 세계 e스포츠 플레이어,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통해 향상된 기능과 새로운 대안을 지닌 헤드셋이다.

먼저 유니크한 7가지 컬러 컬렉션이 특징이다. 스틸시리즈는 유명 게이머, e스포츠 플레이어의 스타일과 개성에서 영감을 얻은 7가지 컬러컬렉션을 담아냈다. 화이트, 레드, 옐로우, 퍼플, 골드, 블랙의 총 7가지 게이머들의 스토리를 지닌 다양한 컬러와 매치할 수 있다.

시베리아 시리즈 고유의 클래식한 서스펜션 디자인도 특징이다. 지속적인 편안함을 전하는 서스펜션 디자인을 통해 헤드셋 착용 시 무게의 균형을 분산,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죽소재의 고밀도 패딩 디자인의 메모리폼 쿠션이 귀 주위를 부드럽게 감싸 외부와의 소리를 차단해 음질의 왜곡을 줄여 뛰어난 음향을 제공한다. 이러한 이유로 시베리아 시리즈는 지난 10년간 프로게이머들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이벤트 등에서 착용할 만큼 기능과 착용감을 신뢰받아 왔다.

시베리아 200은 헤드셋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드라이버 유닛을 50mm로 채용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선명하면서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작은 소리까지 생생하게 전달돼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고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러 장치와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도 강점이다. 3.5mm의 커넥터와 4극의 변환 젠더가 PC, MAC, 플레이스테이션 4 등의 게임 환경 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까지 지원해 다양한 환경과 콘텐츠를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마이크는 생생한 출력과 뚜렷한 음성 오디오로 사용자의 친구, 게임의 팀원과 상대팀이 말하는 모든 단어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마이크가 수납형으로 구성, 평소 음악을 듣거나 이동할 때에는 이어컵 안쪽으로 밀어 넣어 오디오 감상용으로 쓰다가 음성채팅을 할 때에는 앞으로 쭉 빼내어 사용하면 된다. 시베리아 200의 리모콘은 헤드셋 선 안에 심플하게 처리, 손쉽게 볼륨 및 마이크 음소거 컨트롤은 조정할 수 있다.

스틸시리즈 CEO 에티샴 라바니(Ehtisham Rabbani)는 “시베리아 V2를 중단한 후, 전 세계 에서 게이머들이 해당제품의 귀환을 요청해왔다”며 “스틸시리즈는 게이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제공하고 성공한 헤드셋의 업적을 기억,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위해 진화된 기능으로 응답한 시베리아 200 출시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가 시베리아 200 색상 제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향력 있는 게임과 깊게 연결된 스토리, 의미 있는 색상조합을 전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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