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씨앤씨, 11.6인치 2in1 PC ‘NEXTBOOK W11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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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씨앤씨, 11.6인치 2in1 PC ‘NEXTBOOK W11S’ 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5.12.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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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2in1 PC 흥행 돌풍의 주역인 ‘NEXTBOOK W11S’가 2016년 1월 출시한다.

정현씨앤씨는 NEXTBOOK 최고 인기 모델인 NEXTBOOK W11S를 2016년 1월 출시한다고 전했다.

NEXTBOOK W11S는 앞서 출시된 모델 ‘NEXTBOOK W10’처럼 키보드가 결합된 2in1PC다. 태블릿PC를 키보드독에 연결하면 노트북PC처럼 안정적이고 편안한 작업을 할 수 있고, 외출이나 출장 시에는 키보드독에서 분리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NEXTBOOK W11S 패키지에는 고급 제품에서나 볼 수 있는 LED백라이트 키보드가 기본 제공된다. 이를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원활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키보드 양옆에는 풀사이즈 USB 포트 2구가 탑재돼 인터페이스가 부족했던 태블릿PC에 편리함이 한층 더해졌다.

NEXTBOOK W11S는 일반 노트북PC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했던 10.1인치 이하 제품과 달리 11.6인치를 채택했는데, 실제 본체 크기는 태블릿PC의 베젤이 얇아져 10.1인치 제품과 별 차이를 느낄 수 없다.

또한, 초 울트라슬림 타입으로 제작돼 본체와 키보드를 합친 두께가 18mm에 불과하고, 키보드 포함 무게는 약1.3kg으로 가볍다. 여기에 9,000mA 대용량 리튬배터리가 내장돼 최대10시간 이상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NEXTBOOK W11S는 오피스용도는 물론 태블릿PC를 키보드에 역방향으로도 장착할 수 있어서 상가 등 매장에서는 광고용 디스플레이, 가정에서는 디지털액자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NEXTBOOK W11S는 인텔 쿼드코어 CPU를 사용해 게임 및 동영상 재생에 꼭 필요한 강력한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을 갖췄으며, 최신 윈도우 운영체제인 윈도우 10 운영체제가 기본 설치됐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11.6인치 IPS패널을 사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화면의 왜곡 없이 1366x768의 HD해상도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릴라글래스 G+G 패널 사용으로 강도를 높이고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활용이 가능하다.

시스템메모리 DDR3L 2G, 내부저장장치 64GB를 탑재했고, microSD 슬롯을 이용해 외장메모리는 최대128GB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4.0, 와이파이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micro HDMI 포트와 3.5mm 이어폰 잭, 고성능 내장 스피커, 전 후면 카메라 및 G센서 등 다양한 기능를 탑재했다.

구입 및 상품문의는 정현씨앤씨(www.junghyuncnc.com) 02-715-4531 로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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