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EXID 하니와 대화면 폰 팹플러스 출시 기념 런칭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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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EXID 하니와 대화면 폰 팹플러스 출시 기념 런칭 이벤트 개최
  • 김희철 기자
  • 승인 2015.10.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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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m/kr)가 전속모델인 EXID 하니와 함께 대화면 리얼사운드 멀티미디어 폰인 팹플러스(PHAB Plus) 런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팹플러스는 지난 9월 IFA에서 처음 공개된 뒤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폰이다. 

한국레노버는 인기 그룹 EXID의 하니를 전속 모델로 선정한 후 첫 공식행사로 팬사인회를 겸한 팹플러스 런칭 쇼를 진행한다. 팹플러스는 11번가 단독으로 10월 20일부터 본격 출시되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팹플러스는 6.8형 대화면이면서도 7.6mm 두께를 구현했으며, 메탈 재질의 유니바디를 갖췄다. 특히 멀티미디어 사용자를 겨냥한 돌비 애트모스 채용으로 현장감있는 입체 사운드를 구현하며, 대화면이지만 편리한 사용을 위해 한 손 모드를 채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팹플러스는 듀얼 심과 4G-LTE로 어디서든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며 최대 24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 옥타코어 64비트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32GB의 내장용량과 용량 확장을 위한 마이크로SD 슬롯을 제공한다.

팹플러스는 디스플레이가 커졌지만 한 손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다. 화면에 ‘C’자를 그리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화면이 작아지면서 한쪽으로 쏠리게 되며 팹플러스를 기울이면 기울인 방향으로 축소된 화면이 움직인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스마트폰을 인터넷 검색, SNS 확인, 동영상 시청 등 멀티미디어 용도에 활용하는 사용자가 늘면서 대화면 기기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팹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라며 “레노버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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