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ST, 안정성 잡은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4N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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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 안정성 잡은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4NA 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5.07.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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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에서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잡은 대용량 보조배터리 TB104NA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TB104NA은 보조 배터리 폭발 사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삼성 SDI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해 탁월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보호회로가 내장돼 폭발사고에 대비했다.

TB104NA에는 2개의 포트가 탑재돼 1.0A 출력 외에도 아이패드 및 태블릿 PC 충전을 위한 2.0A 충전 지원이 가능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특히 10,400mAh의 대용량에 2.1A 초고속 충전까지 지원해 성능 면에서도 손색이 없으며, 외근이나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 맨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전면에 있는 4개의 LED 표시등으로 배터리 잔량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까지 더했다. 특히 인체공학적인 곡면 디자인을 채택하고 내열성과 내충격성에 강한 고무 성분인 ABS 코팅으로 손에 쥐는 느낌도 탁월하다.

TSST 측은 “분리형 배터리를 채용했던 스마트폰까지 일체형 배터리 디자인의 채택이 증가하면서 보조배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TB104NA는 대용량 배터리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일명 착한 보조배터리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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