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게임 개발사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대표 John Earner)는 모바일 게임 ‘라이벌킹덤’의 한국 출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이순신’ 캐릭터를 1일 공개했다.
6월 중 단독 출시되는 ‘라이벌킹덤’은 개발 단계부터 한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만큼 한국에서 존경받는 역사 속 실존 인물 ‘이순신’의 배경 스토리와 형상을 딴 ‘불멸의 장군’을 게임 내에 구현했다.
‘불멸의 장군’은 게임 내 영웅 ‘타이탄’ 중 한 명으로 등장하게 되며, ‘결정적인 타격’, ‘전투명령’, ‘일진일퇴’ 등 적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강력한 스킬을 가진다.
한편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는 영국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하고 출연한 ‘개발자 일기’ 영상도 공개했다. 총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상(https://youtu.be/__QcnKy_mvk)에서는 ‘라이벌킹덤’의 배경 스토리, 게임 플레이 방법,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라이벌킹덤’은 현재 공식 페이지(www.rivalkingdom.co.kr)를 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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