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부터 15년간을 한달도 빠짐없이 PC사랑을 구독햇던 열혈 독자엿습니다..
지금 창고에 한권도 빠짐없이 있구요,,
작년 3월부터 PC사랑을 끊엇지여,,
이유는 소프트웨어적인 기사는 꾸준히 줄고 하드웨어 광고기사만 늘어나니 볼게 있어야지요..
거기다 글씨는 엄청 작아 맨눈으로는 보기 힘들고 안경을 써야만 글을 볼수 있으니말입니다.
결정적인것은 집필진이 독자들과의 소통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홈피같은 곳에 독자들의 의견을 올리면 답글하나 시원하게 없더라구요..
예전 집필진들은 비교적 성실하게 답글을 달아줫는데 말입니다..
그제 집근처 도서관에가서 PC사랑을 봣습니다..
여전히 글씨는 작아서 맨눈으로는 보기 힘들고 안경을 써야 할 정도더군여..
거기다 내용은 IT광고 일색이구요..
유료 팜플렛이더군여..
보고나서 생각해봐도 PC사랑 구독을 중단한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독자와의 소통이 잘 안되고 있긴합니다......
홈피 관리직원이 한분은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