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예찬이란 사람입니다. 1년 전에 제가 디카반끼리 부산에 출사간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베가S5와 함께 충전기겸 거치대를 들고 갔는데 잘 못 해서 크롬 부분이 약간 파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예 스마트폰 전용 삼각대를 사서 여러가지 상황에 쓰고 있지만, 아무래도 부피가 커서 많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만
? 운이 좋게 태블릿 거치대에 체험단이 당첨되어 지금부터 R1 거치대를 주관적으로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번에는 '미니언'이 수고해주셨는데 오늘은 작년 겨울에 핫팩 겸 인형인 '강아지'님이 수고해주시겠습니다 (;;;ㅋ)
아무래도 이 제품이 유럽에서 건너오다 보니 영어가 수두룩빽빽하게 보이네요;
크기는 어느정도...까진 아니고 태블릿에 특화된 크기인 듯 합니다.
구성품은 거치대, 보관 케이스, 설명서입니다.
보관 케이스까지 줄지는 몰랐었는데..가격만큼은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아참! 이 것을 빠뜨릴 뻔 했네요;
지금 보이시는 것은 개 스크래치 방지쉴드인데요,
이렇게 거치대 끝쪽에 고정시켜 주시면
이렇게 거치대 끝쪽에 고정시켜 주시면
아무래도 폰에 기스가 가거나 흠집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D
(다만 잃어버리면..;;)
이번에는 보관 케이스인데요,
참으로 편리한게 이렇게 작게 보관할 수도 있고 거치대를 보관하고 싶으면..
요렇게 펼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 집에는 태블릿은 없고 패블릿이 넘쳐나는 상황에
어떻게 리뷰할 까 생각하던 중...역시 실생활 속 상황이 제일 낫겠다 싶네요ㅎㅎ
거치대 자체가 3등분으로 나뉘어저 있어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최대 270도까지 폴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방향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어서 제약은 없을 듯 하고요.
그리고 양옆에는 알류미늄으로 고급스러운 재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태블릿이 아닌 패블릿을 올려놓으면 (특히 베젤이 없는 패블릿들..)
다만 태블릿이 아닌 패블릿을 올려놓으면 (특히 베젤이 없는 패블릿들..)
밑에 부분이 거치대의 방지쉴드 부분과 겹쳐서 약간은 가린다는 단점이 있네요..
위에 있는 두 원이 그려져 있는 곳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베젤이 없는 패블릿의 경우는 화면의 일부를 가린다는 점은 약간은 아쉽네요.
그 외에도 이렇게 패블릿을 거치대위에 올려두고
메일이나 블로그를 하거나,
잘만 고정하면 삼각대 역할도 대신할 수 있을 듯 합니다ㅎ
그리고 꼭 태블릿을 올려두라는 의미의 거치대는 아닌 듯 합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나 스피커 등 주변기기도 같이 놓을 수 있는데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용도도 많이 달라질 듯 합니다.
그리고 방지쉴드 부분을 방에 있는 모서리 부분에 걸면
이렇게 폰을 올려둘 수 있다는 사실!
최대 270도 회전의 가장 큰 장점이겠죠?
그리고 무모한 도전으로 거치대 위에 약 17인치 정도 되는 노트북을 올려보자는 생각이 픽- 떠올라서...
...결국은 올렸습니다ㅋ
다만, 역시 무게가 나가서 높이를 올리지는 못하고 다 접은 상태에서는 가능하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미 거치대 사용 예시들은 사진으로 충분히 봤다고 생각하여,
짧게나마 스톱모션으로 "개 (인형) 도 쉽게 이용 가능한 거치대"라는 주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영상은 허접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R1 ET ARM SERIES]의 체험단 리뷰가 끝이 났습니다.
아직까지 부족한 리뷰 실력이지만 많은 참고가 되셨길 기원하고요,
마지막으로 제 총평은...
디자인 | (단조로운 느낌?) |
휴대성 | (충분함) |
실용성 | (역시 태블릿에 중점으로 특화된 제품) |
가격 | (약간은 부담스러운 가격;) |
총평 | (만족) |
이렇게 남기고 싶네요..
이상으로 [R1 ET ARM SERIES]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사용기는 에이스힌지텍과 넥스트딜이 함께하는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되었습니다*
2013-10-06 21: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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