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 고추가루를 넣은 것은 200여년전 조선 후기… 고추가 갑자기 김치 양념으로 적극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당시 조선사회에 소금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여나 소금품귀 현상이 일어났기 때 문이었다고 하네요 방부제 구실을 하는 고추는 소금의 대용으로 충분히 김치에 사용될 수 있었고 이 때부터 우리 김치에 고추의 매운 맛이 첨가되면서 맛이 향상되었고 색 깔도 빨갛게 변했습니다. 자료: www.mosangochu.com 모산청결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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