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사용기
삼성 레이저 프린터 ML-1665K와의 숨바꼭질 한 판 _신나는 개봉기♩
icon 허니브레드
icon 2010-03-30 01:32:53  |   icon 조회: 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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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날아온 팬더곰과 함께 인사드려요, 삼성 레이저 프린터 ML-1665K

 

체험단 당첨 연락을 받고 이틀 후 아침, 들뜬 마음으로 삼성 프린팅 카페에 들어갔는데 웬걸 @.@

이제 고작 이틀 밖에 안 됐을 뿐인데 벌써 개봉기를 올리신 분들이 많더군요.

'헐~ 완전 빨라 완전 빨라' < 대략 이런 마음으로 페이지를 하나하나 넘기며 개봉기를 감상하고 있었더랬죠.

 

 그러면서 내껀 언제 오려나, 집이 경기도라 제품이 늦게 오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웬걸 @.@

띵동~ 초인종 소리가 들리더니 드라마처럼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와, 진짜 귀신한테 홀린 기분이었어요.

 

설마 프린터? 헐 대박... 말도 안돼...말도 안돼 <를 연발하며 프린터를 받아들었는데 또또 웬걸 @.@

프린터가 너무 가벼운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집 프린터는 두손으로 들어도 무거운데, 요건 한 손으로 들어도 거뜬;;

세계 최소형이라더니 작은 크기만큼 무게도 적게 나가더이다.

 

 

이렇게 삼성 레이저 프린터 ML-1665K와의 충격적인 첫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짜잔~ ML-1665K가 도착했습니다. 

 

딱 봐도 작아보이는 크기. 사진을 너무 가까이서 찍어놔서 가늠이 잘 안 되시나요?

뒤에 비교샷 날아갑니다~ 걱정마시어요. 호호호

 

각설하고, 박스에는 요렇게 삼성 ML-1665K의 최대 장점들이 적혀있답니다.

세계 최소형 모노 레이저 프린터

프린트 스크린 버튼(원터치 프린팅)

최상의 인쇄 품질과 빠른 출력 속도

 

이것만 있나요? 아니죠. 이것 말고도 많겠죠?

49dB 저소음 실현, 10만원 안팎의 합리적인 가격, 저렴한 토너 등 제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과

삼성의 '애니웹 프린트' 프로그램을 통한 활용성까지 더하면

이 조그만 형체에서 뿜는 힘이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좀 과장됐나요? 그럼 '엄청나다고'로 정정하겠습니다..ㅋㅋㅋ

 

 

후.... 제품 개봉하다 말고 갑자기 딴 소리해서 죄송염..

위 얘기들은 다음에 다시 다루도록 하고 지금은 개봉 재개하겠습니다 :D

 

 

 

 

 

 박스 안에 숨겨진 ML-1665K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꺄아~~ ⊙_⊙

많은 분들 말마따나 스티로폼이 _-_ 이런 얼굴을 하고 있네요. 귀여워라 ㅋㅋ

ML-1665K는 까질세라 엎어질세라 포장재에 겹겹이 둘러싸여 안전하게 보호되어 있었습니다.

저걸 하나하나 걷어낼 때의 희열, 모두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캬캬~

 

 

 

 

 

 삼성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65K 구성품

 

박스 안에는 ML-1665K 프린터 본체와 함께

제품보증서, 간단설치설명서, 설치용CD, USB케이블, 전원케이블이 들어있었습니다.

 

초심플한 구성! 복잡하지 않아서 좋네요. 설명서 없이도 설치할 수 있겠어요 ㅎㅎ

 

 

 

 

 

 비닐로 꽁꽁 싸매놓은 ML-1665K 

 

ML-1665K를 꺼냈습니다. 포장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요.

 

 

 

 

 

 흔적이 남지 않는 고정 테이프

 

요렇게 생긴 고정 테이프로 여기저기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떼도 자국 하나 안 남더군요. 우왕~

전자기기 안 산지 너무 오래됐나.. 이런 테이프 처음 봐서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ㅎㅎ

 

 

 

 

 

 베일 벗은 ML-1665K 

 

짜잔- ML-1665K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느끼실 수 있겠지만 같은 검정색일지라도 윗부분과 앞/옆면의 재질이 다르답니다.

윗면의 스태커와 테두리는 유광 블랙, 나머지 부분은 무광 블랙으로 되어있지요.

윗면이 아무래도 유광이다보니 지문이 쉽게 남는 편인데, 천으로 쓱싹쓱싹 지우면 쉽게 지워지니

정 거슬린다면 틈날 때마다 닦아주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쓰렵니다. 전 대인배니까요 으하하하하하하하 >ㅁ<

음.. 다른 부분도 지문이 안 남는다고는 할 수 없으나 윗면에 비해 덜한 편입니다. 잘 보이지도 않아요 ㅎㅎ

 

 

 

 

 

 ML-1665K의 뒤태 

 

기존에 쓰던 프린터는 용지함 때문에 후면이 툭 튀어나왔었는데 삼성 ML-1665K는 후면이 평평합니다.

아주 심플한 뒤태죠? 뒤에는 환기구와 USB 케이블 및 전원 코드 연결부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 더 보태자면 제품정보? ㅋㅋ

 

사실 뒷부분이 평평해서 벽에 딱~ 붙이고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T-T

USB케이블과 전원케이블을 꽂으면 그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돌출되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이죠.

돌출된 부분을 커버할 수 있을만큼 홈이 아예 푸~욱 패여져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뽀인트 M 

 

다시 제품 윗면으로 돌아왔습니다.

요리조리 둘러봐도 모두 흑과 백인 이 프린터에 유일하게 튀는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저기 보이는 M입니다.

그냥 포인트라 찍어봤어요.. 제품 이름도 있고 ㅎㅎ

 

 

 

 

 

 삼성 ML-1665K의 조작부 

 

ML-1665K의 조작부는 위쪽에 있습니다.

다들 이게 너무 좋다~하시는데,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프린터 역시 조작버튼이 모두 위쪽에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더 편리하다는 건 못느꼈습니다.

다만, 만약 조작버튼이 뒤에 있었다면?이라고 가정했을 때 질색할 상상을 하니

이게 정말 장점 중 하나라는 걸 알 수 있겠더라구요.

윽.. 생각만해도 귀찮고 짜증나는 일입니다. 위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조작부는 용지걸림, 온라인/오류, 화면인쇄,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용지걸림과 온라인/오류는 그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불이 들어오게 되어있구요. (전원을 켤 때도 들어옵니다.)

전원 버튼은 켤 땐 짧게 누르시고 끌 땐 길~게 누르시면 작동됩니다.

 

중요한 건 바로 이 부분! 화면인쇄 버튼입니다.

버튼 안에 있는 그림에서도 그 용도를 유추할 수 있겠죠? 

그렇습니다! 모니터 화면에 보이는 그대로 출력해주는 버튼입니다.

생각만해도 진짜 신기하고 편리할 것 같은 기능인데, 어디에 어떻게 얼마나 유용하게 쓰일까요?

고건 앞으로 사용하고 느껴본 후에 정리해보겠습니다 :D

 

 

 

 

 

 위아래로 열리는 윗 덮개 

 

프린터의 윗 덮개는 위쪽 부분부터 당겨도, 아래쪽 부분부터 당겨도 모두 열립니다.

이렇게 숨겨진 곳이 많다니.... 마징가 Z라도 나올 기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지금부터 이 윗 덮개 속부터 아직 다뤄지지 않은 앞 덮개 속까지,

그 안에 숨어있는 것들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Target 1. 출력물을 지지해 줄 용지받침대 

 

용지 받침대는 윗 덮개의 위쪽 부분을 잡고 열면 그 곳에 숨어있습니다. 출력물이 이쪽으로 나온다는 말씀!

끝쪽에 있는 날개까지 다 열어주면 A4용지에 딱 맞는 사이즈가 됩니다.

다 펼쳐준다면 출력물이 다 나와도 아래로 떨어지거나 윗 부분이 뒤로 젖혀진다거나 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꼭꼭 숨어있다가 기지개 켜듯 펼쳐지는 용지 받침대.

부피도 줄여줄 뿐더러 닫아 놓았을 때는 먼지로부터 프린터를 보호해주는 역할까지 해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네요!

 

 

 

 

 

 Target 2는 머..먼지?....;; 

 

 이 곳에서 출력물이 나옵니다. 실제로 출력해보니 엄청 빠르더군요. (이건 나중에 더 자세히 다루기로 하고)

개봉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먼지가 이렇게 보이는데,

맨날 열어놓으면..... 윽...... 물론 닦긴 하겠지만......그래도....

 

 

 

  

 

 Target2. 절대 빠져서는 안 될 구성품, 토너 카트리지 

 

윗 덮개를 아래쪽에서부터 열면 토너 카트리지가 나타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곳에 있죠?

토너는 그냥 저게 다에요. 다쓰면 그냥 꺼내서 갈면 끝- 완전 간단합니다.

최초 구입시에는 약 700매 정도 출력할 수 있는 경제형 토너 카트리지가 장착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기본형 토너 카트리지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평균 1500매 정도 출력 가능하다고 합니다.

 

 

 

 

 

 삼성 프린터의 녹색사랑 캠페인 

 

삼성이 환경경영을 한다죠.

그래서 프린터 앞면에도 '에너지 절약' 스티커가 붙어있고,

요기-윗 덮개를 열면 보이는 곳에도 이렇게 '폐토너 회수 신청'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우리도 녹색사랑 캠페인에 동참해 보아요~ 다 쓰면 연락하자구요.

 

* 회수 신청 방법 *

www.sec.co.kr/printer 또는 주소창에서 '녹색사랑'을 입력하세요.

 

 

 

 

 

 Target3. 출력할 용지를 꽂아둘 용지함 

 

프린트를 하려면 용지를 꽂아야하죠. 그 곳은 앞 덮개를 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앞 덮개의 안쪽 면이 바로 용지함 바닥! 정말 꼭꼭 숨어있네요 ㅎㅎ

공간절약 대~~애박!

 

아, 용지는 약 150매 정도 꽂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용지함의 크기를 조절해봅시다.

 

ML-1665K의 크기가 작으니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재질의 용지를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Oh~ No~ 기리지 마요~ (공부의 신 앤써니쌤st.)

두꺼운 용지나 봉투, OHP필름, 카드, 라벨 용지 뿐만 아니라 A4보다 좀더 큰 용지도 가능하단 말씀이죠! 어떻게?

 

위 사진에서 보이는 가이드(회색 손잡이)로 길이/넓이를 조절할 수 있답니다.

벌어진 부분을 잡고 조이면서(?) 앞뒤/좌우로 움직이면 쉽게 조절할 수 있어요.

단, 앞 덮개를 다시 닫으려면 길이 조절 가이드를 안쪽까지 쑥 밀어넣으셔야 해요. 안 그러면 안 닫혀요 ㅠㅠ

 

 

 

 

 가운데로 모이는 A4용지 

 

 A4용지를 용지함에 넣고 가이드를 움직여보다가 신기해서 움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넓이를 A4용지 크기보다 넓게 했을 때, A4용지가 왼쪽 가이드에 붙어있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이 상태에서 제가 가이드를 이용해 넓이를 A4용지 사이즈로 맞추니

용지 위치에 맞게 가이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가이드와 용지가 함께 양쪽에서 움직이면서 프린터 가운데로 모이네요.

 

다시 말해, 가이드가 넓이를 맞추면서 용지도 프린터 가운데로 데려다 놓는다는 것이죠. 

 

기존에 사용하던 프린터는 가이드 한 쪽만 움직이면서 넓이를 맞추던 거라

저는 이게 그렇게도 신기해보였답니다. +ㅁ+

 

 

 

 


 출격! ML-1665K! 

 

숨겨진 것들을 다 펼쳐놓은 상태입니다. 장난감 탱크 같네요 ㅋㅋ 부앙=3

앞 덮개 안에 숨겨져있던 SAMSUNG < 요 7글자가 유난히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다 펼쳐도 책상이 남습니다. 얼마나 작은 걸까요?

이제 크기 비교 들어갑니다~

 

  뿅=3

 

 

 

 

 

 두꺼비 위에 개구리 앉아있나요? 

 

그동안 사용해 온 프린터는 캐논 MP450 입니다.

프린터라기보단 복합기죠. 스캔도 되고 복사도 되고 인쇄도 되니까요.

2006년인가 2007년 경에 샀으니 4~5년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크기가 커서 책상 위에 둘 경우 공간을 엄청나게 잡아먹는 관계로

현재 책상 아래, 제 발과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T_T 처량한 신세..

반면, ML-1665K는 스피커 옆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네요. 그래도 공간이 남습니다. 으헝..

 

 



 

 본격 크기 비교! 

 

제대로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MP450은 용지함 때문에 뒤쪽으로 조금 돌출되어 있습니다.

사진에선 왠지 삼성 ML-1665K를 뒤로 뺀 것처럼 보이지만 뒷부분을 잘 맞춰놓고 찍었으니 의심은 노노~

 

어쨌든 딱 봐도 엄청 차이나죠? ㄷㄷㄷ

어떤 건 책상 위로 올라가고 어떤 건 책상 아래로 내려가고.. 다 이유가 있었답니다....ㅠ ㅅㅠ

 

  

 

 

 

 책상 위 프린터를 꿈꾸다. 

 

프린트 할 때마다 매번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가거나 방바닥에 주저앉기 일쑤.

의자에 가만히 앉아 손만 까딱까딱거리며 출력하고 싶다는게 그간 지녀오던 작은 소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복합기를 책상 위에 올렸다 결국 포기하고 내린 적도 몇번 있었지요.

이제 제 작은 소망을 이뤄줄 프린터를 갖게 되었습니다.

 

삼성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665K.

 

디자인과 크기는 꽤 만족스러운데 과연 기능 면에서도 저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그 부분은 다음 포스팅을 기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


 





 

┌───────  * 삼성 레이저 프린터 ML-1665K 관련 포스트 *  ───────┐

 신나는 숨바꼭질 개봉기 원문 ☞ http://blog.naver.com/hayannuri/6010447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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