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사운드,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폰 ‘피델리오 M2B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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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사운드,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폰 ‘피델리오 M2BT’ 출시
  • 우민지
  • 승인 2014.11.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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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깁슨의 자회사로써 필립스의 오디오,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욱스 이노베이션스가
피델리오 M2BT’를 출시했다.
 
 필립스 피델리오 M2BT는 고품질 사운드와 블루투스가 결합된 헤드폰이다. 40mm고정밀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사용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의 소리를 자연스럽게 재생할 수 있다. 어쿠스틱 클로즈드백 구조의 베이스 리플렉티브 시스템은 내부 압력을 조절해 정밀하고 역동적이 베이스를 전달한다. 헤드폰에 내장된 어쿠스틱 씰은 불필요한 사운드 유출을 막아 디테일한 소리까지 청취 가능하다.
 
 또한,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스마트폰, 테블릿PC등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AAC, APT-X, SBC와 호환돼 최상의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NFC기술을 통해 한 번의 터치로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를 위해 이어 쉘 컨트롤 시스템(Ear shell control system)을 적용해 손쉽게 음악재생, 통화, 트랙 및 음량 조절할 수 있다. 메모리 폼 이어 패드는 압력과 열을 분산해 장시간 착용에도 귀에 주는 부담감을 최소화한다. 또한, 듀얼내장 마이크를 적용 통화 시 깨끗한 음향을 자랑한다.
 
 추가 구성품으로 제품 방전 시에도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1.2m길이의 헤드폰 케이블을 제공하고 USB 충전케이블,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35만 9천 원.
 
 욱스 이노베이션스 관계자는 “필립스 피델리오 M2BT는 블루투스를 통해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헤드폰”이라며 “고퀄리티 음악을 즐기는 사운드 마니아는 물론, 가볍게 음악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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