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색 테이크아웃 스피커 브리츠, ‘BZ-G20 Con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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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 테이크아웃 스피커 브리츠, ‘BZ-G20 Cone’ 출시
  • 우민지
  • 승인 2014.09.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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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향기기·스피커 전문기업 브리츠인터내셔널은 급속히 확산되는 모바일 트렌드에 맞추어 간편하게 휴대하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BZ-G20 Cone’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BZ-G20 Cone 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깜찍한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며,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3가지 컬러(블랙, 레드, 옐로우)로 출시된다. 가을의 정취를 음악과 함께 하기에 좋다.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간편하고 손쉽게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상단으로 확산되는 사운드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기에 적당하다. 또한, 작은 크기에서 만들어지는 저음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충실하고 강력한 중저음으로 음악의 맛을 배가시킨다.
 
 혼자만의 음악 감상을 원할 때에는 BZ-G20 Cone 에서 지원하는 이어폰 단자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어폰 단자를 통하여 이어폰만이 아닌  우퍼가 달린 2.1 스피커나 AV 급 스피커에 연결하면 블루투스 수신이 가능한 블루투스 동글로 사용이 가능하다.
 
 심플하고 세련된 타원형 디자인의 하우징과 3색 컬러는 최신 모바일 기기들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하단부에 배치된 제어버튼으로 전원, 볼륨 및 소리조절과 전화통화를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내장된 400m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통해 넉넉한 사용시간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각종 기업이나 관공서의 판촉행사나 홍보, 기념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최적인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리츠인터내셔널 측은 BZ-G20 Cone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2,0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블루투스 동글이로 활용이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리츠인터내셔널 관계자는 “BZ-G20 Cone 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모바일 트렌드에 더욱 어울리는 제품으로, 반드시 하나쯤 갖고 있어야 할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매우 작은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 깜짝 놀랄 사운드로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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