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가 새롭게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놨다. 원통형 모양에 묵직한 알루미늄 바디가 돋보이는 싱박스 T8이다.
제품 사양 | |
모델명 | SINGBOX T8 |
블루투스 버전 | Bluetooth V3.0 |
수신가능거리 | 10m |
블루투스 전송범위 | 2.402GHz-2,480GHz |
배터리 | 1000mA |
충전전압 | DC5V/1000mA |
제품 사이즈 | 78×63×62mm |
무게 | 220g |
싱박스 T8이 지원하는 블루투스 버전은 3.0이다. 블루투스3.0은 2.0에 비해 시간 당 최대 전송 속도가 8배까지 높다. 블루투스 2.0은 최대 3Mbps를 전송할 수 있는 데 반해, 블루투스 3.0 버전은 최대 24Mbps까지 전송이 가능하다. 최신 기술인 블루투스 4.0은 속도는 3.0과 동일(최대 24mbps)하지만 전력 소비량이 낮다. 일반적으로 블루투스를 탑재한 기기들이 내세우고 있는 최대 수신가능거리가 30m정도 인데, 실제 사용하다보면 이에 훨씬 못 미치는 거리에서도 연결이 뚝뚝 끊겨 실망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싱박스 T8은 수신 가능 거리를 10m라고 밝히고 있다. 최대 수신거리가 30m인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제원이 낮은 것이 아니라, 제원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기한 것이다.
블루투스 연결 상태는 제품 윗면 중앙의 블루투스 마크가 새겨진 동작 표시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블루투스 연결 대기 시에 파란 빛으로 빠르게 깜빡거리다가, 페어링이 완료되면 2초간 보라색으로 빠르게 깜박인다.
제품 윗면은 단순 표시등이 아닌 고감도 터치 센서를 적용한 터치 버튼이다. 중앙의 블루투스 마크가 새겨진 버튼은 블루투스 페어링 및 통화 버튼인데, 페어링 한 스마트폰에 전화가 오면 페어링을 해제하지 않고 싱박스 T8을 이용해 통화를 할 수 있다. 재생/일시정지 버튼 바로 위에 위치한 구멍이 마이크 홀이며 이를 통해 T8을 핸즈프리 스피커폰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제품 윗면은 단순 표시등이 아닌 고감도 터치 센서를 적용한 터치 버튼이다. 중앙의 블루투스 마크가 새겨진 버튼은 블루투스 페어링 및 통화 버튼인데, 페어링 한 스마트폰에 전화가 오면 페어링을 해제하지 않고 싱박스 T8을 이용해 통화를 할 수 있다. 재생/일시정지 버튼 바로 위에 위치한 구멍이 마이크 홀이며 이를 통해 T8을 핸즈프리 스피커폰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지 않고도 AUX단자를 통해 입력을 받을 수 있는데, 동봉돼있는 3.5mm 케이블을 통해 디바이스와 연결할 수 있다. 또한 TF(Micro SD)카드를 꽂을 수 있는 슬롯을 내장하고 있어, 카드 안에 담긴 MP3파일을 연결기기 없이 재생할 수 있다. 노벨뷰가 밝힌 싱박스 T8의 가격은 2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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