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레, 크로스오버 백팩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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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 크로스오버 백팩 2종 출시
  • 우민지
  • 승인 2014.08.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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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툴레(Thule)가 크로스오버 백팩 2종을 출시했다.
 
 크로스오버 라인은 툴레가 2011년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툴레의 대표적인 제품군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백팩은 일상생활과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 모두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노트북과 각종 모바일 등 각종 전자기기를 위한 전용 수납 공간과 넓고 편리한 공간 구성으로 주중 출퇴근용은 물론 주말 여행용으로도 적합하다.
 
 크로스오버 백팩 2종은 모두 15인치 맥북 프로 또는 태블릿 PC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공간과 파일을 위한 슬립 포켓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툴레 특유의 세이프존(SafeZone)은 선글라스나 휴대폰처럼 파손되기 쉬운 소지품을 충격에서 안전하게 보호한다. 여기에 메쉬 소재의 어깨끈과 공기 흐름까지 생각한 등판은 편안함과 통기성을 월등히 향상시킨다. 
 
 크로스오버 백팩은 32리터 용량의 TCBP-417와 25리터 용량의 TCBP-317가 블랙과 코발트 컬러로 국내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각각 17만 6천 원, 13만 9천 원이다. 
 
 툴레는 25년 품질 보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25년 무상 품질관리 서비스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국내 툴레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케이스뱅크 양진수 부장은 “툴레는 일상생활과 아웃도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과 견고한 품질로 이미 세계인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다”라며 “신제품 크로스오버 백팩 역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툴레 가방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케이스뱅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woominge@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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