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MR.B 야구공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 입니다. 야구공 모양일 뿐 사운드는 정말 짱짱하네요.
제닉스 Mr.B 박스의 모양 입니다. 야구공이 전시된 모양이 상당히 멋스럽네요.
아래쪽에는 제품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출력은 3W 이며, 배터리는 400mAh가 사용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대부분은 이정도 배터리 또는 조금 아래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시간은 적혀 있지 않으나 꽤 오랜시간 사용은 가능해 보입니다.
커버를 벗긴 뒤 찍어본 사진 입니다. 얼핏보면 야구공으로 착각할 정도로 야구공과 동일 합니다. 실을 끼워둔 모양이나 재질감 등은 실제 야구공과 거의 같습니다.
스피커 부분에는 구멍이 많이 뚫려 있습니다. 반대쪽 모양 부분에는 전원충전단자와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스피커 부분을 확대하본 모습 입니다. 내부가 살짝 보이는데 플라스틱 같은게 좀 보이는듯하네요.
손에 들어본 모습 입니다. 정말 야구공이네요. 무게감도 묵직해서 실제 야구공과 거의 느낌이 같습니다.
실제로 만들려면 야구공 제작하듯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야할 듯 한데 꽤 공이 많이 들어가는 제품이 되겠습니다.
부속품으로는 설명서와 USB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때에는 빨간색 빛이 깜빡이게 됩니다.
충전 중일때에는 어두운곳에서 보면 단자 주위 부분에 빨간 빛이 들어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을 최초에 하기 위해서는 전원을 켜야 합니다. 충전단자 옆에 전원 버튼 부분을 3초간 길게 누릅니다.
단자 부분에 빨간색과 파란색 빛이 번갈아가면서 빛이 납니다. 이상태가 블루투스 페어링 준비가 완료된 상태 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시도 합니다. Baseball Sepaker 라고 나타납니다. 정말 야구공 스피커 이네요.
야구공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얼마나 야구공과 닮아 있는지 알 수 있을것입니다. 볼륨을 최대로 올리는 것도 담겨 있으니 음량이 어느정도인지도 알 수 있을것입니다. 사운드는 꽤 수준급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야구공이니 둥글어서 바닥이 너무 평평하다면 굴러갈 수 있다는 정도가 되겠네요. 야구를 좋아하는 학생이 있다면 이런 선물 하나 해줘도 상당히 기념이 되고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