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대표 문창호, www.royche.co.kr)가 게이밍 전문 브랜드 XECRET의 마우스 및 키보드, 헤드셋을 2월 중순께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게이밍 마우스 XG-8400M은 Avago A5050센서를 탑재해, 빠른 응답속도와 정밀한 슬라이딩 포인터 컨트롤이 가능한 제품이다.
XG-8400M은 4500FPS 스캔율과 1000Hz의 데이터 전송율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선꼬임이 없는 패브릭케이블, 노이즈 필터와 금도금 USB플러그, 10g 무게추 3개를 탑재해 게이머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각 버튼의 기능 및 데이터 전송율, 시스템세팅, 단축기능, 매크로 기능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이 기능들은 사용 용도에 맞춰 각각 5개의 프로파일로 저장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XG-8400M은 제품 사용 시 6단계 컬러 변경이 가능한 백라이트 기능을 제공해 게이머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6개의 고정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로이체 마케팅 담당자는 “XECRET 게이밍 브랜드 제품군을 통해 게이머가 승패의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로이체의 XG-8400M은 2월 15일 전후로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 용산의 컴퓨터 전용 온라인 쇼핑몰, 용산 주변기기 전문상가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기술지원은 XECRET 홈페이지(www.xecret.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SMART PC사랑 | 황수정 기자 hsio2@ilovep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