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 새로운 DSLR ‘D330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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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 새로운 DSLR ‘D3300’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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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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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가 초보자를 위한 DSLR 카메라 ‘D3300’을 프레스센터에서 1월 7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무겁고 어렵다는 기존 DSLR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달리 가벼우면서도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D3300은 DX 포맷 DSLR 카메라의 보급형 모델이다. 2416만 화소의 DC포멧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해 높은 해상도의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화상 처리 엔진 ‘EXPEED4’가 탑재됐으며 ISO 감도를 최대 25600까지 지원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손에 쏙 감기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무게 420g으로 D3200보다 가벼우면서도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같이 발매된 DX 포맷 표준 줌 렌즈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Ⅱ’는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30% 감소했다.
 
D3300의 또 다른 특징은 DSLR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이드 모드’와 ‘i버튼’을 추가했다. ‘가이드모드’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촬영 환경이나 피사체에 적합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i버튼’은 원하는 설정을 쉽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블랙과 레드 등 2가지 컬러로 다음달 6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SMART PC사랑 | 임지민 기자 ljm@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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