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산하 모바일융합협의회를 SW 융합협의회로 확대 개편 및 2013년 활동 전개를 밝혔다.
이번 협의회 개편 이유는 전자정부 3.0 모델과 차세대 uCity, 무인기, 플랜트, 조선, 제조, 금융 모델 등을 아우르는 시장 요구에 발맞추고자 함이다.
지난 9월 ‘2013 공공 정보화 성공 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내실을 다진 협의회는, 내년부터 회원사의 기술 역량을 모아 정부사업?R&D 사업의 수주 노력과 ‘전자정부 3.0 추진 전략 콘퍼런스’ 개최 및 협의회 회원사 확대 등 대외활동에 나서고자 한다.
조풍연 SW 융합협의회 회장은 “2013년은 연계·통합·공유·전달 플랫폼 등이 전성기를 맞고, 전자정부 3.0 SW 융합 모델이 적극 도입되는 해가 될 것이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국산SW가 전자정부 3.0 모델에 대폭 도입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본 협의회에 관심 있는 기업은 협회 회원 진흥팀(02-2188-6941)으로 연락하면 된다.
PC사랑 전병관 기자 bg3837@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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