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어렵고 복잡한 설정 없이도 PC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요소들을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는 ‘네이버 클리너 beta’를 선보였다.
‘네이버 클리너’는 기존 클리너 프로그램 대비 디스크 공간 확보, 성능 최적화 외에도 자동 비밀번호 저장 등과 같은 PC 사용기록 제거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PC의 현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청소가 필요한 상태인지 확인할 수 있어 컴퓨터를 잘 모르는 이용자들도 쉽게게 ‘네이버 클리너’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메모리·레지스트리, 불필요 시스템 파일, 인터넷 브라우저, 윈도우 탐색기, 기타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만 선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청소’기능도 제공한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park7@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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