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디링크코리아(www.d-link.co.kr)는 클라우드 기능을 지원하는 11n 유무선공유기 ‘DIR-605L’을 출시한다. 모바일 기기에서 '마이디링크'(mydlink)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허가받지 않은 사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DIR-605L에 등록 되어 있는 PC 및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접속했을 경우 실시간으로 침입자를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
클라우드 공유기와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 스마트폰의 실시간 웹 서핑 기록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으로 확인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거나 비활성화하고 자녀가 집에 들어왔는지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인터넷에 접속된 상태에서 NAS와 연동도 가능하다.
802.11n에 최적화된 2개의 5데시벨(dBi) 안테나를 제공하며 최대 300Mbps의 무선속도를 지원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링크의 판매법인 ㈜DLRK의 김현철 대표는 “L시리즈 신제품은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해 실시간으로 침입자를 탐지하고 차단하며, 웹 서핑 기록과 자녀 안심보호 기능 등을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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