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과 함께하는 공기전도 방식 무선 이어폰, JBL SOUNDGEAR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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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과 함께하는 공기전도 방식 무선 이어폰, JBL SOUNDGEAR SENSE
  • 남지율
  • 승인 2024.05.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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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좌우가 분리된 완전 무선 이어폰이 시장에서 주목받아 이어폰 시장의 주류가 된 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시장 초기에는 무선 이어폰 하나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현재는 용도별로 무선 이어폰을 구비해서 사용하는 사용자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출퇴근용으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제품을, 게임용으로는 2.4GHz 무선 동글이 제공되는 저지연 게이밍 모델을 따로 사용하는 식이다.

최근에는 통근이나 게임에 특화된 제품만이 아니라 일상생활과 함께 하기 좋은 공기전도 방식 무선 이어폰이 주목받고 있다. 공기전도 방식 무선 이어폰은 귓구멍을 완전히 막지 않아 착용 중에도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사무실이나 작업 환경은 물론 산책이나 운동 등 일상생활과 함께 하기 좋다.

JBL도 이와 같은 니즈를 반영해 공기전도 이어폰인 ‘JBL SOUNDGEAR SENSE(이하: JBL 사운드기어 센스)’를 선보였다.

 

JBL 최초의 공기전도 이어폰

이어버드와 충전 케이스, 매뉴얼, 넥밴드, USB Type-C to A 케이블이 동봉된다.

JBL 사운드기어 센스의 구성품부터 살펴보자. 이어버드와 충전 케이스, 매뉴얼, 넥밴드, USB Type-C to A 케이블이 동봉된다. JBL 제품답게 주황색 컬러의 USB 케이블이 제공되는 점이 인상적이다.

양쪽 이어버드를 넥밴드와 결합하면 넥밴드형 무선 이어폰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구성품 중 넥밴드가 제공되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양쪽 이어버드를 넥밴드와 결합하면 넥밴드형 무선 이어폰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제법 견고하게 체결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더욱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버드의 한쪽 당 무게는 실측 기준으로 12g이다.

이어버드의 한쪽 당 무게는 실측 기준으로 12g이다. 일반적인 무선 이어폰이랑 비교하면 다소 무겁다고 생각할 수 있는 숫자이나, 이어훅을 통해 무게 분산이 이뤄지는 만큼 실제 체감 상으로는 오히려 가벼운 느낌이다.

이어버드와 충전 케이스를 합친 실측 무게는 94g을 기록했다.

이어버드와 충전 케이스를 합친 실측 무게는 94g을 기록했다. 100g 이하이기에 항상 가방에 넣고 휴대하며 다녀도 좋을 것이다.

충전 케이스에는 타원형 디자인이 적용됐다.
충전 케이스에는 타원형 디자인이 적용됐다.

충전 케이스에는 타원형 디자인이 적용됐다. JBL 로고와 사운드기어 센스 로고를 음각으로 더해 포인트를 줬고 충전 케이스가 전반적으로 무광 재질이기에 별도의 보호 케이스가 없어도 큰 부담이 없다.

충전 케이스에는 화이트 LED가 탑재됐고 이를 통해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에는 화이트 LED가 탑재됐고 이를 통해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충전 단자는 USB Type-C 방식이다.

충전 단자는 USB Type-C 방식이다. 위아래 구분 없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고 이어버드만으로는 최대 6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충전 케이스로는 이어버드를 약 3회 정도 완충할 수 있다. 즉,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한 셈이다. 이외에도 급속 충전을 지원해 15분 충전으로 4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다양한 환경에서 빛을 발휘한다

귓구멍을 완전히 막는 커널형 방식과 달리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더욱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점이 돋보였다.

JBL 사운드기어 센스를 직접 착용해봤다. 이어훅 방식으로 귓바퀴에 걸치는 방식인데, 이어훅 방식이 처음이라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번 사용해보니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귓구멍을 완전히 막는 커널형 방식과 달리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더욱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점이 돋보였다.

귓구멍을 완전히 막지 않기에 사무실에서 사용 시 더욱 빛을 발휘했다.

귓구멍을 완전히 막지 않기에 사무실에서 사용 시 더욱 빛을 발휘했다. 음악을 재생한 상태로 업무를 진행해도 문제가 없었다.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외부의 소리가 자연스럽게 들리기 때문에 동료 기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또한, 외부로 소리가 새어나가는 것을 최소화하는 JBL의 기술이 적용된 덕분에 옆 자리에 앉은 기자의 눈초리를 받는 일도 없었다.

음질은 어떨까? 16.2mm 드라이버가 탑재됐고 베이스 강화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일반적인 커널형 무선 이어폰과는 방식 자체가 달라 1:1 비교는 어렵지만, 제법 묵직한 베이스를 구현됐고 보컬 영역대도 선명한 편이라 만족스러웠다.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특히, 넥밴드와 함께라면 JBL 사운드기어 센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 목에 잠시 걸 수 있어 편리했다. 생활 외부 소리와 음악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만큼 안전까지 챙길 수 있었으며, 4개의 마이크를 품어 선명한 통화 품질까지 제공했다.

IP54 방수 방진을 지원하기에 먼지나 땀, 또는 비에도 대응할 수 있다.

IP54 방수 방진을 지원하기에 먼지나 땀, 또는 비에도 대응할 수 있다. 자전거나 등산, 런닝과 같은 활동과도 우수한 궁합을 발휘할 것이다.

 

 

가치를 더하는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착용감

JBL 사운드기어 센스는 일상생활이나 업무와의 궁합이 무척 뛰어난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무선 이어폰이다. JBL은 여기에 사용 편의성과 착용감까지 충족해 추가적인 가치를 더했다.

JBL 사운드기어 센스는 ‘JBL Headphones' 앱과 호환된다.

JBL 사운드기어 센스는 ‘JBL Headphones' 앱과 호환된다. 앱을 통해 음악 장르에 특화된 EQ 설정, 이어버드 찾기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양쪽 이어버드에는 터치 센서가 탑재됐다.

양쪽 이어버드에는 터치 센서가 탑재됐다. 가벼운 터치 동작으로 볼륨을 제어하거나 걸려온 전화를 받고 음악 재생을 제어하는 등 더욱 편리한 조작이 가능했다.

이어훅 자체가 단단한 플라스틱이 아니라 유연한 재질이다.

착용감을 위한 설계로는 무엇이 적용됐을까? 우선 이어훅 자체가 단단한 플라스틱이 아니라 유연한 재질이다. 덕분에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감이 적다.

이어훅의 각도 조절과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귀 모양에 대응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꼭 맞는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게다가 이어훅의 각도 조절과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귀 모양에 대응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꼭 맞는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마치며

JBL 사운드기어 센스는 JBL 브랜드로는 처음 출시된 공기전도 방식 무선 이어폰이다. 최초의 제품임에도 JBL의 다양한 노하우가 적용되어 두루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제공했으며, 넥밴드가 동봉되기에 다채로운 사용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는 점도 높게 평가하고 싶다. 일상생활을 함께 할 무선 이어폰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한다. 가격은 1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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