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꼼꼼한 청소를 도와주는 증강 현실 툴 'Dyson CleanTrac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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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꼼꼼한 청소를 도와주는 증강 현실 툴 'Dyson CleanTrace' 공개
  • 남지율
  • 승인 2024.04.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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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다이슨이 봄철 대청소 시즌을 맞아, 증강 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청소 툴 'Dyson CleanTrace(다이슨 클린트레이스)'를 공개했다. 해당 툴은 사용자가 청소한 궤적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어떤 구역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이슨 360 비즈 나브 로봇 청소기의 체계적인 청소 방식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슨 클린트레이스는 사용자가 청소한 구역과 놓친 구역을 실시간으로 증강 현실 기술을 통해 시각화 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는 청소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청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다이슨 클린트레이스는 효과적이고 지능적인 청소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결합했다. MyDyson 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다이슨 클린트레이스 소프트웨어는 휴대폰의 라이다(LiDAR) 기술을 활용해 방을 매핑하고, 증강 현실 기술로 청소가 완료된 구역을 표시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청소가 완료된 구역과 그렇지 않은 구역을 확인할 수 있다.

청소를 마친 후에는 휴대폰으로 방을 스캔하며 청소가 되지 않은 구역을 파악할 수 있어, 놓치는 곳 없이 청소를 마무리할 수 있다. 다이슨 Gen5 디텍트 무선 청소기는 음향 센싱 기술을 활용해 흡입된 입자의 크기와 양을 측정하여, 꼼꼼한 청소가 되었는지 여부를 데이터로 제시한다.

찰리 파크(Charlie Park) 다이슨 홈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은 "로봇 청소기의 체계적인 청소 방식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사람들이 직접 청소를 하는 것과는 달리, 다이슨 로봇 청소기는 방 안에서 자신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아직 청소하지 않은 곳을 찾아낸다"라며, "다이슨 클린트레이스를 통해 다이슨 Gen5 디텍트 무선 청소기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하여 소비자들이 청소한 곳과 청소하지 않은 곳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청소기에 이미 탑재된 먼지 입자 감지 기술과 결합하여, 소비자들에게 바닥 청소가 깨끗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증거를 제시한다"라고 전했다.

다이슨 엔지니어들은 실험실에서의 광범위한 테스트 외에도, 실제 환경에서 사람들의 행동과 청소 습관, 그리고 어려움 등 청소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바닥 청소 기술의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노력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 가정의 청소하는 습관을 수백 시간 동안 관찰하며 청소 시간, 청소의 효율성, 다양한 청소 각도 및 패턴, 심지어 사용자가 청소 중에 기계를 내려놓는 횟수 등과 같은 정보를 수집했다.

다이슨 엔지니어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자신이 청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실제보다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청소의 약 80%는 10분 내로 끝나지만, 다이슨의 2023년 글로벌 먼지 연구(Global dust study)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평균적으로 24분 동안 청소기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소비자들은 같은 구역을 여러 번 청소하거나, 일부 구역은 아예 청소하지 않는 등 비효율적인 청소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이슨 클린트레이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청소 방법을 지원한다.

다이슨 클린트레이스는 2024년 6월부터 다이슨 데모 스토어 및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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