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가 초경량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4X(Arctis Nova 4X)'를 1월 15일 한국 시장에 정식 발매한다.
아크티스 노바 4X는 262g 초경량 무선 헤드셋으로 PC 및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금번에 런칭한 아크티스 노바 4X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올마이티 오디오(Almighty Audio)'로 알려진 '더 노바 어쿠스틱 시스템(The Nova Acoustic System)'을 장착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탁월한 순도를 제공하는 맞춤 설계 하이파이(High Fidelity) 스피커 드라이버, 몰입형 사운드스케이프를 위한 360도 공간 음향, 게이머를 위한 최초로 개발된 프로급 파라메트릭 EQ를 갖추고 모든 개별 주파수를 조정할 수 있는 소나 오디오 소프트웨어와 융합되어 사용자에게 탁월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2.4GHz &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262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스틸시리즈는 게임 유저에게 고성능 제품을 선보이면서도, PC, 콘솔과 같은 다양한 게임 환경을 반영해 아크티스 노바 4X를 선보이게 됐다"며, "아크티스 노바 4X를 통해 PC와 콘솔, 모바일 게이밍 환경에서 최적의 사운드 환경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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