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SLG(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패러럴 월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패러럴 월드는 최소 4개 이상의 서버가 매칭해 진행하는 대규모 KvK(Kingdom vs Kingdom)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관문·사당·왕성 등으로 구성된 맵에서 왕성 점령을 목표로 20일 동안 대규모 '왕성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을 시즌을 맞아 단풍 등을 테마로 패러럴 월드 내 맵을 구성해 재미를 더했으며, 왕성 점령 및 다채로운 미션을 통해 고급 기도문, 전설 마력석 등의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패러럴 월드는 왕국 생성 60일 경과 시 참여할 수 있으며, 19일 오전 9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포럼,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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