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smartPC사랑 8월호 모델로 선정된 최지영은 뷰티, 패션 제품뿐만 아니라 가구, 생활용품,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안 해본 분야를 찾는게 빠를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해온 모델이다. 최지영은 어떤 인물일까?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오전에는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저녁에는 필라테스 강사로 투잡을 뛰고 있는 모델 최지영입니다! 젊을 때 열심히 일하자는 마음으로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에요!
Q. LG전자, 이니스프리, 스킨푸드, TOMS 등 다양한 기업의 모델로 활동했다. 특히 애착이 남은 작업 결과물이 있다면?
저는 LG전자 제품인 엘지 틔운 미니 촬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가장 칭찬을 많이 들은 촬영이기도 하고 사진도 제가 느끼기에 가장 잘 나왔거든요.(웃음) 그리고 작가님께서 마지막에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따로 찍어서 선물을 주셔서 감동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도 저희집 냉장고에 붙어있는데, 지금도 가장 자랑스럽고, 저를 잘 표현해주는 결과물이었다고 생각해요!
Q. 가장 애착이 가는 전자제품은?
가장 애착이 가는 제품은 LG그램 노트북입니다. 대학생때 이 노트북을 사서 계속 이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고장 한번 안 나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화면도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라 시간이 지나도 제품에 질리지 않네요.
Q. 앞으로의 인생 중에 특히 하고 싶은 일
저만의 사업이요! 쇼핑몰이라든지, 필라테스 샵을 차린다든지……. 다양한 촬영을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제가 하는 사업에 스스로를 모델로 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지금 계획중이기도 하고요.
Q. PC사랑 독자분들에게
PC사랑 독자님들! 이 잡지가 옛날에 만들어져서 역사가 꽤 되었다고 들었는데, 지금까지 구독중인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기뻐요.
우리나라 PC 관련 제품들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술과 제품이 등장할지 저도 기대가 돼요. 우리 PC사랑 잡지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저 최지영 모델도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