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모토로라 코리아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기능과 가격대의 블루투스 헤드셋 3종을 출시한다.
야외활동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인 모토로라 SF600(Motorola SF600), 어디서나 선명한 음질을 즐길 수 있는 모토로라 HK250 유니버설 블루투스 헤드셋, 실용성과 합리적 가격을 겸비한 모토로라 HK110 블루투스 헤드셋)이 그것.
세 제품 모두 모토로라의 인체공학 디자인 기술인 트루컴포트가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모토로라만의 독보적 기술력에 기반한 깨끗한 음질의 통화를 제공한다.
모토로라 코리아 이수형 CP(Companion Products) 사업부문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투스 헤드셋 3종은 파워 유저에게는 최상의 유연성을 주며, 모험가에게는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한 뛰어난 활동성과 일반인에게는 최고의 가치와 편안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모토로라 블루투스 헤드셋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토로라 SF600은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소재와 유선 헤드셋 못지않은 탁월한 음질을 자랑하는 무선 스포츠 헤드셋이다. 이어폰 부분에 습기를 빠르게 배출시키는 소수성 메쉬(Hydrophobic Mesh)소재를 채택했으며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케블라 섬유(Kevlar fiber)를 적용해 운동 중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강력한 저음과 프리미엄 음향 기술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풍부하고 선명한 HD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다섯 가지 사이즈의 이어쿠션은 소비자에게 맞춘 듯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모토로라 HK250 블루투스 헤드셋은 소음 감소 기술(Noise reduction technology)이 적용되어, 사용자는 주변의 소음에 방해 받지 않고 깨끗한 음질의 통화를 즐길 수 있다. A2DP 기술은 최상의 음질로 음악 감상을 가능케 한다.
이와 함께 300피트1(약91미터)까지 확장된 로밍 범위와 8.5g의 초경량 무게로 전화기가 다른 방에 있더라도 끊김 없이 통화를 계속 할 수 있다. 여기에 음성안내(Voice Prompts)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시간 및 잔여 통화시간 등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PC사랑 우재용 기자 wjy@ilovepc.co.kr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