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마이크로닉스, 굿네이버스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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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마이크로닉스, 굿네이버스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후원
  • 이백현
  • 승인 2022.12.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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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와 굿네이버스가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좌측부터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 부문 사장, 어정욱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 사회공헌부 부장)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지난 1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 기구(NGO) 굿네이버스의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 진행해왔던 착한 소비 ‘굿바이(GOOD_BUY) 캠페인’도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마이크로닉스는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다는 기조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굿네이버스와는 2015년부터 기부 협약을 맺고, 자사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착한 소비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은 굿바이 로고가 부착된 마이크로닉스 파워서플라이, PC 케이스, 게이밍 기어 제품들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이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 소비자는 굿바이 로고가 부착된 마이크로닉스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간접적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기부금은 굿네이버스가 펼치는 각종 국내 복지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착한 소비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을 진행 중인 마이크로닉스는 다양한 자사 제품 패키지에 굿네이버스 로고를 적용, 판매에 따른 일정 수익을 기부하고 있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 부문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마이크로닉스를 향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과 동시에 그 결실을 취약계층 아동 및 이웃과 나누고자 한다. PC 시장 소비자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굿네이버스는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 중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은 학대, 빈곤 및 심리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소외된 이웃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아동, 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역량지원사업, 지역사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사업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을 진행하는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제품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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