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높은 해상력의 중고음역대가 매력적인 '시브가(SIVGA)' 밀폐형 우드 헤드폰 '오리올(Oriole)'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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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샵, 높은 해상력의 중고음역대가 매력적인 '시브가(SIVGA)' 밀폐형 우드 헤드폰 '오리올(Oriole)' 런칭
  • 남지율
  • 승인 2022.12.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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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소리샵(대표: 최관식)이 금일 차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시브가(SIVGA)'의 밀폐형 우드 헤드폰 '오리올(Oriole)'을 런칭했다. 시브가는 연구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두 담당하며 디자인과 기술, 성능 등 모든 측면에서 새롭고 감동을 주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브랜드다.

오리올은 목재와 금속의 조화가 매력적인 밀폐형 우드 헤드폰으로, 자사에서 자체 개발한 50mm 다이나믹 드라이버(Dynamic Driver)가 탑재되었다. 오리올의 드라이버 진동판은 '폴리카보네이트(PC)'와 '폴리에텔에텔 케론(PEEK)' 소재로 제작되며, 이를 통해 균형 잡힌 고해상도 사운드를 재현한다.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된 오리올은 시브가 헤드폰의 특징인 견고한 우드 하우징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고밀도 우드를 정밀 5축 CNC 가공을 통해 조각한 후, 연마와 광택 처리, 채색, 자연 건조 등의 수작업을 수차례 반복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탄생시켰다. 또한 정밀 가공을 통해 제작된 금속 부품을 사용하여 제품의 디자인과 내구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고급 인조 가죽으로 제작된 오리올의 헤드밴드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압박감 없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유연한 헤드밴드 조절부를 통해 머리 모양에 맞춰 길이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이어패드는 부드러운 메모리폼과 피부 자극이 적은 고급 인조 가죽을 사용해 제작되며, 180도 회전되는 이어컵 구조를 통해 착용 시 더 높은 밀착력과 편안함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헤드폰과 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케이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소리샵 관계자는 "오리올은 넓고 자연스러우며 깨끗하고 정확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헤드폰"이라며, "오리올이 뛰어난 사운드와 우드 하우징의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오디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브가 신제품 오리올의 가격은 334,000원이며,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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