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루비스, 더 오래가는 무선 선풍기 ‘윈드프리 롱레인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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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루비스, 더 오래가는 무선 선풍기 ‘윈드프리 롱레인지’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2.05.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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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계절가전 전문 브랜드 딜루비스가 무선 선풍기 '딜루비스 윈드프리 롱레인지'를 출시했다. 딜루비스 윈드프리 롱레인지는 국내 최고 배터리 용량(20,000mAh)를 기본으로 탑재한 제품으로서 한국에 판매 중인 모든 무선 선풍기들 중 가장 배터리 용량이 크며, 무선 사용 시간도 길어서 무선 선풍기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딜루비스 윈드프리 롱레인지는 20,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여, 최대 풍속으로 4시간도 사용할 수 없는 다른 무선 선풍기에 비해 2배 넘는 작동 시간을 가진 제품이며, 스마트폰용 보조 배터리를 이용하면 충전이 어려운 야외에서도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요즘 트렌드인 캠핑과 차박 환경에서 활용성이 좋은 제품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무선 선풍기들은 높낮이 조절이 안되지만 딜루비스 윈드프리 롱레인지는 높낮이 조절(최저 79cm ~ 최고 103cm)이 가능하다.

대다수 무선 선풍기 제품에 내장 배터리의 용량이 2,800mAh ~ 4,400mAh에 인 것에 비해서 딜루비스 윈드프리 롱레인지는 기본적으로 20,000mAh를 장착하고 있어 타사 대비 더욱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실내에 염두에 둔 기존 제품에 비해 이동 편의성도 향상되었다. 360x340x790~1,030mm이며, 무게가 3.5kg으로 불과하다. 야외 사용을 고려한 설계로 헤드 뒷부분에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에 용이하다.

항공기 제트 엔진 원리를 응용하여 설계된 고급 BLDC 모터와 세계 최초로 21엽의 입체 날개를 장착하여 소음은 물론 공기의 직진성을 극대화해 실내 공기를 빠르고 쾌적하게 순환 시킨다. 3D 입체 회전이 가능하여 좌ㆍ우는 물론 상ㆍ하를 비롯한 360도 원하는 방향으로 내부 공기를 순환 시킬 수 있다.

단, BLDC 모터는 여러 장점을 갖췄지만 AC 모터에 비해 바람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딜루비스 윈드프리 롱레인지 무선 선풍기는 별도 터보 모드 어댑터를 사용할 수 있어 유선 선풍기 파워를 능가하는 제품이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 바디와 고급스러운 무광 화이트 재질을 채택해 어느 분위기에나 잘 맞는다. 주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풍 모드 외에도 점차 바람 세기가 약해지는 수면풍과 산들바람처럼 부는 자연풍 그리고 일반 모드를 지원하여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조립도 간편하다. 선풍기 밑판에 연결봉을 넣고, 고정 나사를 돌리면 60초 안에 조립이 끝난다.  제품 하단에 위치한 터치 컨트롤 영역은 직관적인 작동이 가능하며 전용 리모컨이 있어서 굳이 선풍기 앞으로 가는 불편함이 없다. 리모컨은 선풍기 하단에 자성이 있는 영역이 별도로 존재하여 분실 염려가 없다.

색상은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어느 인테리어 환경에서도 잘 어울린다.

자세한 내용은 ‘딜루비스 윈드프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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