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노트북 못지않은 성능과 데스크톱의 편리함, 삼성전자 올인원PC DM530ADA-L7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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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노트북 못지않은 성능과 데스크톱의 편리함, 삼성전자 올인원PC DM530ADA-L78A
  • 임병선 기자
  • 승인 2022.03.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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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가정에서 PC를 사용하려면 데스크톱 아니면 노트북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데스크톱을 사용하려면 본체에 들어가는 CPU, 그래픽카드, RAM, 저장 장치 등은 물론,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 좀 더 편한 것이 노트북이지만, 노트북의 작은 화면을 해결할 모니터도 사야 하는 고민도 생긴다. 데스크톱도 노트북도 아닌 다른 제품을 생각하고 있다면 올인원PC는 어떨까?

올인원PC는 모니터와 데스크톱이 하나인 제품으로 차지하는 공간도 적고 연결하는 케이블도 적어 책상 위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에 성능, 가격, A/S까지 모두 따진다면 삼성전자 올인원PC DM530ADA-L78A’를 추천한다.

 

 

공간 활용 뛰어난 슬림 디자인

삼성전자 올인원PC DM530ADA-L78A’는 일반적인 올인원PC 제품보다 바닥 면적이 작아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 스탠드의 바닥 면적이 423cm²정도로 매우 적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든 설치가 가능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프로스트 화이트 색상에 회색 스탠드가 결합된 투톤 컬러로 깔끔하고 세련되었다. 디스플레이 부분은 틸트 기능을 지원해 시야에 맞춰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측면에는 전원과 볼륨 조절, HDMI 입력 기기로 화면 변경 버튼이 있어 조작이 편리하다.

여기에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책상 위를 케이블 없이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는 2.4GHz USB 동글 방식이며, USB 동글 하나로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 모두 연결이 가능해 USB 단자를 1개만 사용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케이블 정리 전용 홀더가 있어 전원 케이블이나 HDMI 케이블 같은 선 정리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처럼 주변 케이블을 전용 홀더로 깔끔하게 정리해 깔끔한 인테리어를 돕는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 어느 곳에 둬도 잘 어울린다.

 

디스플레이의 상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이 있다.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PC · 모니터 다용도 활용

삼성전자 올인원PC DM530ADA-L78A’178도 광시야각 패널이 적용되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다. 60.5cm(24인치) 크기에 FHD 해상도를 지원해 인터넷 강의, 영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이다.

삼성전자 올인원PC DM530ADA-L78A’에는 HDMI-in 단자와 HDMI-out 단자가 있어 독특한 활용도 가능하다. 먼저 HDMI-out 단자에 모니터를 연결하면 PC 화면을 확장할 수 있다. 24인치 모니터를 추가로 연결하면 PC를 듀얼 모니터 구성으로 사용할 수 있다.

HDMI-in 단자를 통해서는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 외부 기기를 연결한 후 오른쪽에 있는 외부 입력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쉽고 빠르게 화면을 전환할 수 있다. 노트북과 연결하면 확장 모니터, 셋톱박스와 연결하면 미니 TV, 콘솔 게임기를 연결하면 게임기 디스플레이로 활용 가능하다.

PC는 물론, TV 등으로도 사용할 때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사운드바 스피커를 내장했기 때문이다. 내장 스피커의 출력은 4W x2, 상당히 큰 소리를 들려준다. 사운드바 스피커는 외부 입력으로 사용할 때도 작동되어 편리하다.

 

입출력 단자로는 유선 랜, USB 3.0 x2, USB 2.0 x1, HDMI-out, HDMI-in,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콤보가 있다.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 볼륨 버튼, 외부 입력 변경 버튼이 있다.

 

왼쪽에는 멀티미디어 카드 리더기가 있다.

 

HDMI-out 단자를 이용해 듀얼 모니터로 구성할 수 있다.

 

 

HDMI-in 단자를 이용해 일반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4W x2 출력의 사운드바가 하단에 있다.

 

 

강력한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탑재

삼성전자 올인원PC DM530ADA-L78A’에는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코어 i7-1165G7DDR4 8GB 메모리, NVMe PCIe SSD 256GB를 탑재해 강력하고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정도 성능이면 웹서핑, 고화질 영상 재생 등 간단한 작업은 물론, 사진 편집이나 간단한 게임 플레이도 가능한 수준이다.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추후 확장을 위한 추가 메모리 슬롯이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후면에 드라이버 없이도 열 수 있는 나사 없는 제로 스크류 메모리 도어가 적용되어 손으로 도어를 쉽게 열어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다. 메모리 슬롯은 총 2개이며, 최대 16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저장장치는 NVMe SSD 256GB이기 때문에 속도는 빠르지만, 사용하는데 다소 용량이 부족할 수 있다. 왼쪽에 있는 멀티미디어 카드 리더기에 SD카드를 꽂아 용량을 확장하거나 하판을 열어 2.5인치 SATA3 SSD/HDD를 추가 장착해 저장 용량을 늘릴 수도 있다.

 

CPU는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코어 i7-1165G7이 탑재됐다. 코어 i7-1165G7은 4코어 8스레드에 기본 클럭 2.8GHz, 최대 클럭 4.7GHz로 작동한다.

 

데스크톱용 프로세서인 코어 i7-7700K보다 높은 성능을 지녔다.

 

GPU는 내장 그래픽인 인텔 Iris Xe 그래픽스가 탑재됐다.

 

NVMe SSD가 장착된 만큼 빠른 속도를 지녔다.

 

 

후면에 있는 덮개를 열면 손쉽게 메모리를 추가/교체할 수 있다.

 

후면과 하단의 나사를 제거하면 하판을 열 수 있다.

 

하판을 열면 NVMe M.2 SSD를 교체하거나 2.5인치 SATA3 단자에 HDD나 SSD를 연결해서 용량을 늘릴 수 있다.

 

 

제원

운영체제 : 윈도우 11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7-1165G7(2.8GHz, L3캐시 12MB)
메모리 : DDR4 8GB(8GB x1), 확장 슬롯 1
저장 장치 : NVMe SSD 256GB(추가 SATA3 슬롯 1)
디스플레이 : 23.8인치 FHD LED 16:9 안티글레어
그래픽 : 인텔 Iris Xe 그래픽스
사운드 : 스테레오 스피커 4W x2, 사운드얼라이브, 내장 듀얼 디지털마이크
카메라 : 720p HD 카메라
네트워크 : 기가비트 이더넷, 802.11ac(1x1), 블루투스 5.0
입출력 포트 : 3in1 멀티미디어 카드 리더기,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콤보, USB 3.0 x2, USB 2.0 x1, HDMI-out x1, HDMI-in x1, RJ45 x1
입력장치 :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전원 : 90W 어댑터
크기 : 561.1x201.2x432.2mm

무게 : 7.1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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