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조금만 있으면 2022년도 새내기 대학생의 새 학기가 시작된다. 안타깝게도 올해 역시 캠퍼스 라이프를 제대로 누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COVID-19) 위기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번 위기를 잘 넘겨서 캠퍼스에서 제대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새 출발을 준비하는 새내기 대학생에게 새로운 모니터만큼 좋은 선물은 없을 것이다. 이에 PC·IT 업계에서도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 신학기를 맞이하는 새내기 대학생을 위한 삼성전자 모니터를 추천한다.
기본에 충실한 게이밍 모니터
삼성전자 오디세이 G3 S24AG300 오제플러스
삼성 오디세이 G3 S24A300은 삼성전자의 게이밍 브랜드인 오디세이 라인업 중 하나인 게이밍 모니터이다. 가장 낮은 등급인 오디세이 G3이지만, 게이밍 모니터의 기본을 갖췄으며,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24인치의 작은 크기에 평면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찾는 게이머에게 딱 알맞은 게이밍 모니터이기도 하다.
해상도는 FHD이고 주사율은 144Hz, 응답속도는 1ms(MPRT)로 게이밍 모니터의 조건을 만족한다. 일반 모니터로도 사용할 때 필요한 기능인 눈 보호 기술과 5가지 프리셋 화면 설정 모드, 타이머, 꺼짐 예약 기능 등도 탑재했다. 입력 단자도 DP 1.2 x1, HDMI 1.4 x1로 최신 그래픽카드와 연결하기에 적합하다.
더 선명하고 강력한 게이밍 모니터
삼성전자 오디세이 G5 G52A S32AG520 오제플러스
삼성전자 오디세이 G5 G52A S32AG520은 32인치의 평면 화면에 더 선명한 색상을 보여주는 게이밍 모니터다. 또한, 178도 시야각의 IPS 패널을 사용하여 게임 플레이시 양질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VESA 디스플레이 HDR400 인증을 받은 400cd의 밝은 화면을 제공한다.
165Hz 고주사율과 1ms의 빠른 응답속도 스펙을 지녀 빠른 움직임에 민감한 게임을 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화려한 디자인과 여러 게임 효과를 장시간 시청할 때 손상 입을 수 있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플리커프리 기능과 눈 보호 모드를 탑재해 좀 더 편안한 사용을 가능하도록 했다. HAS 스탠드를 적용하여 사용자 데스크 환경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