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국내유일 자체 디자인과 설계로 개발한 게이밍 마우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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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국내유일 자체 디자인과 설계로 개발한 게이밍 마우스 2종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2.01.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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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디자인 시리즈(MORPH/WARP/MECHA)의 신제품인 게이밍 마우스 WARP WM-1과 MORPH MM-1를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빛보다 빠른 속도와 동적 환상을 추구한 컨셉으로 SF 영화속의 워프드라이브를 묘사한 다이나믹한 디자인 철학이 있는 WARP의 게이밍 마우스 WARP WM-1은 날렵한 디자인의 외형과 바닥면에서 퍼져 나오는 직간접 RGB 조명이 은은하면서도 화려하게 책상위를 장식한다.

최상의 그립감을 목표로 자체 설계된 WARP WM-1는 PIXART의 최신 마우스 센서인 PAW 3370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19,000 DPI까지 지원하고, 최대 50g 가속에서 400 IPS를 지원하고 있어 어떤 속도에도 정확하고 안정된 움직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폴링레이트 1,000Hz을 지원하며, 마우스 버튼의 경우 약 2천만회 사용이 가능한 HUANO 스위치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MORPH MM-1은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MORPH 콘셉트에 맞게 살아 숨쉬는 형상을 표현하기 위해 마우스 전체를 은은한 RGB가 번져 보일 수 있도록 반투명 소재를 사용했다. 덕분에 RGB 색상이 숨쉬듯 일렁이면서 오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마우스를 사용했을 때 더욱 효과적인 RGB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PIXART의 고성능 마우스 센서인 PAW 3327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12,000 DPI까지 지원하고, 최대 30g에서 초당 220 IPS를 지원한다. 폴링레이트 1,000Hz의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다. 또한, 이 제품 역시 약 2천만회 사용이 가능한 HUANO 스위치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화려한 RGB 모드를 장착한 이 제품은 총 7가지의 기본 값을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케이블의 경우 줄의 엉킴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워 보관이 용이한 파라코드 케이블로 제작되어 있다. 또한, 케이블 끝부분에는 노이즈 방지 필터가 적용되어 있으며, USB 커넥터는 도금처리가 하여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제품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WARP WM-1는 43,000원, MORPH MM-1는 28,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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