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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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 수상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1.12.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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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커스텀 수냉PC 및 키보드, 게이밍 기어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12월 1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막한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청장: 김용래)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권오현)이 주최/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국내 우수기술 및 특허제품을 발굴하고 선정·전시하여 홍보하는 한편 사업화를 추진하는 국내 대표 발명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몬스타기어는 커스텀 기계식 키보드, '몬스타기어 XO v3'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몬스타기어 XO v3는 키보드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제어하여 더욱 향상된 타건감을 제공하며, 불쾌한 소음을 최소화해 더 만족감 높은 타이핑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다양한 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어 나만의 특색 있는 키보드를 만들 수 있다.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몬스타기어는 XO v3를 비롯해 다양한 커스텀 키보드를 선보인다.  

먼저 상어의 특징을 살린 측면 디자인과 상어 모양의 무게추로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한 '몬스타기어 상어60'을 만날 수 있다. 몬스타기어 상어60은 보강판의 접촉면과 하우징과의 격리를 통해 훨씬 제어된 타건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해외에서 먼저 출시되어 키보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벤트홀로 타건감과 타건감을 더욱 최적화하고, 황동 무게추로 안정감을 잡은 '몬스타기어 XO K80'도 만나볼 수 있다. XO K80은 튼튼하고 타건감이 독특한 알루미늄 모델과 RGB LED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PC 모델이 전시되었다. 

몬스타기어 이승재 대표는 "자체 개발 기술과 디자인으로 국내 커스텀 키보드 시장을 개척해 나가려는 몬스타기어의 노력에 많은 분들이 응원으로 보답해주셨기에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XO V3 와 상어60에 적용된 새로운 노하우과 디자인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키보드 시장에서도 최고의 커스텀 키보드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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