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조립컴퓨터를 집어 삼킨 빙하기를 담은 커스텀 수냉PC '알래스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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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조립컴퓨터를 집어 삼킨 빙하기를 담은 커스텀 수냉PC '알래스카'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1.11.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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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커스텀 수냉PC 및 커스텀 키보드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빙하를 닮은 화이트 디자인에 현존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커스텀PC '알래스카'를 출시했다. 

몬스타기어 알래스카는 오픈형 케이스 중 냉각 효율이 높은 안텍(ANTEC) TORQUE 케이스를 사용했다. 화이트 베이스 컬러로 만들어진 케이스에 화이트 수냉파츠를 사용하여 알래스카의 만년설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온도계가 탑재된 CPU 워터블럭과 로얄 실버 히트싱크로 더 신비로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사양 또한 최상급이다. AMD 라이젠 9 5950X 프로세서에 GALAX 지포스 RTX 3090 EX Gamer WHITE OC D6X 24GB 그래픽카드를 사용해 최신 AAA 게임은 물론 사진/동영상 편집, 그래픽 디자인 등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여기에 ASUS ROG CROSSHAIR VII DARK HERO 메인보드와 지스킬 DDR4 64G PC4-25600 CL16 TRIDENT Z ROYAL 실버(16G x4) RAM, WD BLACK SN850 M.2 Nvme 2TB SSD, ASUS ROG STRIX B50G WHITE EDITION 파워 등을 채택해 언제나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몬스타기어 알래스카 수냉PC는 전문 엔지니어가 꼼꼼하게 작업하여 출고하며, 취향에 따라 부품 변경 및 냉각수 색상 변경이 가능하다. 원도우 정품 구매시 무료 설치 서비스를 지원하며, 21단계 사전 테스트로 초기불량 제로를 실현했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일반 조립컴퓨터로 구현하기 힘든 디자인과 성능을 강조한 PC 알래스카 커스텀 PC는 다가오는 겨울 트렌드에 맞춰 화이트 컬러로 케이스와 부품을 구성해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며 "CPU, VGA 등의 사양 또한 최상급으로 맞춰 최고의 화이트 커스텀 수냉PC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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