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1600만 컬러 스마트 LED 스트립 ‘Tapo L9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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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1600만 컬러 스마트 LED 스트립 ‘Tapo L900’ 출시
  • 임병선 기자
  • 승인 2021.11.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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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10년 연속 점유율 1위 글로벌 기업 티피링크(TP-Link)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LED 조명을 관리, 어떤 공간도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LED 스트립 ‘Tapo L9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장치 없이 홈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Tapo L900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조명 밝기는 물론 스케줄과 타이머 등 조명의 다양한 설정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Wi-Fi 기반의 스마트 LED 스트립이다. 특히, Tapo L90016,000,000가지 색상 중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징 사용이 가능해 영화, 파티, 게임 등 다양한 일상과 활동에 알맞은 시나리오 조명 컬러를 사용할 수 있다.

Tapo L900의 최대 장점은 단순한 조명을 넘어서는 스마트한 사용성에 있다. 기분에 맞게 따뜻한 색감과 차가운 색감으로 색온도를 조절하고, 집에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만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외출 모드를 지원해 원치 않는 방문자를 쫓아낼 수 있다. 특히 Tapo L900은 타사 제품에 비해 20% 더 밝으며 2배 더 긴 수명을 가지고 있는데 총 50,000 시간의 수명으로 5년 반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목소리만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함도 갖췄다.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지원해 “Hey Google, 조명 켜줘는 물론, “침실 조명 어둡게 해”, “조명 밝기 50어둡게 해줘”, “조명 불빛 초록색으로 바꿔줘등 음성 명령으로 조명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 Tapo 앱을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컨트롤러 박스를 통한 직접 제어도 가능하다.

Tapo L900만의 특별한 기능으로 음악 동기화 기능이 있다. 조명이 모바일 장치로 나오는 소리에 따라 파티에 어울리는 조명으로 맞춰주고 주파수와 비트에 동기화되어 집에서도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어떤 공간, 어떤 테마에도 스마트하게 인테리어를 장식할 수 있는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스트립 ‘Tapo L900’ 5m/10m/20m 총 세 가지 다른 길이의 모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3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전구 ‘Tapo L530E’, 스마트 CCTV ‘Tapo C210’, 스마트 플러그 ‘Tapo P100’ 등 다양한 IoT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완벽한 스마트 홈을 구축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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