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지니비(GENIBEE)가 USB 허브 ‘지니비 GNS1-HUB 확장 파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4K 60Hz 출력 HDMI 단자를 탑재한 고성능 멀티 허브로, 특히 지니비 GNS1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와 결합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끌어올린다.

지니비 GNS1-HUB 확장 파츠는 작은 크기와 108g의 가벼운 무게가 장점인 멀티 허브로, 다양한 단자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HDMI 단자를 비롯해 USB 3.0 단자, SD/TF 카드 슬롯, 스마트폰 고속 충전 전용 단자, 오디오/마이크 연결 단자 등을 탑재해 노트북은 물론 맥북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좋다.

가장 큰 장점은 HDMI 단자다. DP Alternate mode 지원 노트북일 경우 HDMI 연결은 물론 4K 60Hz까지 출력할 수 있다. USB　3.0 단자는 총 3개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전원은 타입-C PD 단자를 통해 최대 100W까지 지원한다. 고출력 어댑터 연결 시 노트북 전원 공급 및 스마트폰 등 주변기기의 고속 충전까지 가능하다. 고속 충전 단자는 QC 3.0 단자와 Type-C PD 단자를 마련했다.

더불어 지니비 GNS1-HUB 확장 파츠는 지니비 GNS1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에 장착 사용할 수 있으며 두 모델을 함께 사용하더라도 356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사용성을 유지한다.

지니비 GNS1-HUB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니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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