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컴퓨터 게이밍의자 키보드 마우스 책상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아레나-X 모션 데스크'를 오는 9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예정인 아레나-X 모션 데스크는 핸들 모션 데스크와 전동 모션 데스크 두 가지로 구성됐다. 아레나-X 핸들 모션 데스크는 손잡이를 손으로 돌려 높낮이를 조절하는 방식이며, 전동 모션 데스크는 책상 하단에 모터가 내장돼 스위치로 자유롭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제닉스 아레나-X 모션 데스크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높낮이가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상판 사이즈도 1200mm / 1400mm / 1600mm 총 세 가지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이번 모션 데스크는 색상도 대폭 다양해졌다. 책상 프레임은 블랙/화이트로 구성됐으며, 포인트 마감은 블랙 레드엣지/올블랙/그레이 화이트 엣지 총 세 가지 색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조합으로 컬러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별 취향에 맞게 책상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사이즈와 다양한 컬러가 적용된 제닉스 아레나-X 모션 데스크는 오는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모션 데스크는 기존 제닉스 게이밍 책상의 장점을 갖추고 사이즈와 컬러도 다양해졌다"며,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하고자 제닉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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