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벤큐가 smartPC사랑에서 진행한 ‘2021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의 게이밍 프로젝터 부문에 선정됐다.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1년 베스트 게이밍 브랜드 설문조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smartPC사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총 참여인원은 516명이다.
벤큐 TK700STi은 게이머를 위해 태어난 4K 게이밍 프로젝터다. TK700STi의 가장 큰 특징은 FHD 해상도에서 240Hz와 인풋렉 4.16ms를 지원해 고주사율 게이밍을 실현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거대한 화면으로도 게이밍 모니터 같은 쾌적함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게이밍에 특화된 프로젝터는 화질을 포기하고 주사율과 인풋렉에만 집중한 경우가 많지만, TK700STi은 Rec.709 색역 기준 96%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HDR10/HLG를 지원해 화질 역시 뛰어나다.
밝기도 3000 안시 루멘급으로 빛을 완벽히 차단하지 않아도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QS1 동글을 장착해 구글 안드로이드 TV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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