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계절가전 전문 브랜드 딜루비스가 국내 최초로 보조 배터리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14인치 스탠드형 무선 선풍기 '딜루비스 윈드프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딜루비스 윈드프리는 기존 선풍기 내장 배터리(2,800~4,400mAh) 대비 약 2배에서 4배 더 강력한 10,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오랜 시간 무선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용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충전이 어려운 야외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요즘 철을 맞은 캠핑과 차박 환경에서도 유용하다.
또한 실내외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게끔 이동 편의성도 증대됐다. 먼저 360mm(가로) x 340mm(세로) x 790/1,030mm(최저/최대높이)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무게도 3.5kg에 불과해 야외에서도 뒷부분 손잡이를 잡고 편하게 옮길 수 있다.
항공기 제트 엔진 원리를 응용해 설계된 고급 BLDC 모터와 7엽의 입체 날개로 소음을 줄이고 공기 순환 기능을 높였으며, 3D 입체 회전으로 상·하·좌·우 360도 원하는 방향으로 내부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다. 또한 별도 터보 모드 어댑터로 AC 모터에 비해 바람 세기가 약하다는 단점도 해결했다.
심플한 화이트 색상 본체와 고급스러운 무광 재질을 채택해 어느 장소에나 잘 어울리며, 수면풍, 자연풍 등의 다양한 바람 모드는 물론 주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풍 모드를 지원한다.
딜루비스 윈드프리는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쿠팡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기간 한정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딜루비스 스마트 스토어에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