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세계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No.1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이자 ASUS의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ROG’에서 2021년 3월부터 4월까지 최초의 ROG Masters Asia Pacific eSports 토너먼트(이하 ROG Masters 토너먼트)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OG Masters 토너먼트는 공식 게임 타이틀로 ‘Counter-Strike : Global Offensive(CS:GO)’를 선정했다. 다만, 이번 E-Sports 온라인 대회는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때문에 온라인으로만 진행되고 8강에서 최종 경기까지는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된다.
ROG Masters 토너먼트는 E-Sports 시장을 선도하고 활기를 불어넣어주고자 ROG에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진행하는 32,600달러 규모 상금의 게임 토너먼트이다. APAC 지역의 15여개 나라가 참가하여 ‘CS:GO’로 최종 ROG 마스터 챔피언을 가린다.
토너먼트 진행 방식
ROG Masters 토너먼트는 APAC 지역의 15여개 나라의 다양한 팀이 참여해 경쟁하게 된다. 토너먼트는 2개월 동안 ▲국가 예선 ▲국가 결승전 ▲아시아 태평양 결승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APAC의 국가 예선 경기는 2021년 4월 2일 마지막 주에 시작된다. 또한, 국가를 대표할 최고 팀을 찾는 APAC 결승전은 4월 4일 한국 ASUS ROG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각 지역의 프로팀은 국가 결승전에서 자동으로 시드에 배치된다. 이를 통해 APAC의 아마추어팀이 예선을 통과하고 국가 결승전에서 프로팀을 만날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제공했다. 컨트리 챔피언은 2021년 4월 넷째 주에 생중계되는 결승전에서 다른 APAC 지역에서 우승 한 팀들과의 대결에서 결정된다.
토너먼트 대회 상품
APAC 결승전에서 1위는 800달러, 2위는 400달러, 3위는 200달러를 받게 된다. 아시아 태평양 결승에 진출하여 최강자를 겨루는 ROG Masters 토너먼트 챔피언십에서 1위는 10,000달러, 2위는 3,500달러, 3위는 1.5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