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속 세균 걱정 NO…2중으로 살균하는 '쿠오레 듀얼 살균가습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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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속 세균 걱정 NO…2중으로 살균하는 '쿠오레 듀얼 살균가습기' 출시
  • 최한슬 기자
  • 승인 2020.12.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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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리고 영하권 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왔다. 이에 실내 히터 사용률이 증가한 가운데, 건조한 실내 공기에 몸부림치며 가습기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쿠오레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기존 가열식 가습기의 한계점을 보완한 2중 살균 가열식 가습기를 출시했다. '가열식+UV-C살균+초음파'의 장점을 모두 갖춘 '쿠오레 듀얼 살균가습기'다.

 

이중 살균

쿠오레 듀얼 살균가습기는 1차로 100℃까지 물을 끓여 사람에게 해로운 폐렴간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을 99.9% 없앤다. 그리고 2차로 UV-C 램프로 한 번 더 살균해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보튤리늄균 등과 같은 병원성 세균 및 일반 세균까지 99.9% 사멸시킨다.

 

적정 온도 분무

2중 살균 가열식 가습기는 기존 가열식 가습기의 위험한 단점을 보완했다. 기존 가열식 가습기가 100℃로 끓은 물을 바로 분무하여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화상을 입힐 위험이 있는 반면, 쿠오레 살균가습기는 따뜻하나 화상 위험이 없는 45℃로 분무하게끔 설정돼 있다. 또한, 사용 시 가열식 분무와 차가운 분무 중 선택하여 분사되는 물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초음파 진동으로 강한 분사

기존 가열식 가습기는 물에 열을 가했던 힘으로 증기를 분무하여 분사력이 약한 반면, 쿠오레 살균가습기는 초음파 진동자를 삽입하여 기존보다 강력해진 분사력을 보여준다.

 

원하는 습도 지정 가능

쿠오레 살균가습기는 습도측정기를 가습기 외부에 설치해 습도 측정에 최대한 오차를 줄였다. 원하는 습도를 지정해 놓을 수 있으며, 동시에 기본으로 탑재된 자동 모드로 가습기가 알아서 적절한 습도에 맞춰 분무한다.

 

아로마 향으로 향긋하게

아울러 타이머 및 수면 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6L의 대용량 수조를 이용하면 최대 20시간까지 수면 시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습기에 아로마 오일을 넣는 투입구가 있어 분사되는 증기를 향긋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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